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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갑부의 제언 (부자가 택할 삶의 자세에 대하여!) / 오늘의묵상54묵상코너글 2021. 3. 29. 16:22
어느 갑부의 제언
/ 부자가 택할 삶의
자세에 대하여!
/ 오늘의묵상54
/ By Priscilla
오늘은 특별히
'갑부' 이 재운 장편
소설 중에서ㅡ
어느 갑부의 제언 중에
부자가 택할 삶의 자세에
대하여 소개해 올립니다.
"돈 많은 부자가 불행한
까닭은 십중 팔구 돈이라네.
돈에 대한 스트레스가 병의
원인이 되는 셈이지.
고로 이를 없앨 궁리가 아니라
스트레스가 생기지 않게
아래와 같이 미리 방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네. "
1. 겸허한 자세로 자신을 낮추라.
별로 대단치 않을 부를
축적하고 자기 만큼
이 세상에 잘난 이가 없는 양,
만용을 부리지 말라.
2.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라.
목표가 없는 삶은 등대없는
어두운 바다를 건너듯 막막하다.
졸부 근성은
무작정 늘리는 것을
좋아하나
이는 불행을
늪으로 치닫는 격이니
이차적인 이득으로 삼으라.
3. 남을 부러워말라.
남이 입은 옷, 먹는 음식,
갖고 있는 돈, 환경...등,
거꾸로 남이 나를 부러워하게
해서도 안된다.
최소한 물질적인 부러움은
사지 않도록 하라.
이 것에 자유로워야 진정한
갑부가 될 수 있다.
4. 원한을 버리라.
남에게 미움을 받는 자보다
남을 미워하는 자가
더 불행한 자이다.
성공은 오기나 복수심이 아니다.
심리적으로 마음의 병을
키우게 됨으로
늘 규칙을 지키며 충분한 휴식을
바르게 살아야 스트레스를
없앨 수 있다.
5. 자신의 어려운 처지를
웃어넘길줄 알야야한다.
부를 지킬 수 있는 근력이
필요한데 이 것이 바로 지혜이다.
자신의 부를 일구고 가꿔나갈
안목이나 여유를 일으면 안된다.
만약 어려움을 당해도 세상사가
세옹지마라는 생각을 갖고
희망을 가져라!
흐린 날, 햇볓이 쨍쨍한 날,
그늘과 양지, 밤이 지나고 나면
햇빛 찬란한 아침이
어김 없이 온다.
절망 스런 상황에서도
희망의 미소가 기다린다는
믿음을 갖고 비극을 웃어
넘길 수 있는 여유를
항상 잃지 않도록 하라!
그러므로 자연을 보면서
마음을 근절 할 것이다.
/ 어느 갑부의 제언
/ 부자가 택할 삶의 자세에 대하여ㅡ
/ 갑부 /이 재운 장편소설 중에서ㅡ
(p. 209)
______________________
앤의감상문
/ By Priscilla
세상적 이치에서도
돈 많은 부자는 재물에
관하여 눌림과
고민을 떨쳐 낼 수 있는
방법들을 이모 저모로
추구합니다.
이른바, 돈으로 부터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방법들 말입니다.
아마도 많은 방법이
동원되고 제시 되겠지만...
그렇다면 진정한 갑부가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자격과
방법은 무엇 일까요?
특별히 오늘 제가 글로 올려드린
ㅡ 소설 '갑부'를 쓴 작가 이 재운님의
"... 그러므로 자연을 보면서
마음을 근절 할 것이다." 라고
무엇보다
"마음을 여유롭게 하라"…고
당부하는 지혜로운 제언 역시
돈 많은 부자가 이 세상을
살면서 처세할 현명한 방법
중에 하나 이겠지요?
그렇다면 한편 신앙인인
우리의 안목으로
볼 때는 어떨까요?
주님
안에서의 삶을 누리는 것이
얼마나 현명한 삶인지요!
욕심이 없고, 따라서 원한이 없고,
스트레스가 없기에 더 이상
이로인한 압박감이나 고통이 없이…
자신이 자신을 주장하지 않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듭난 자로
해 맑은 삶을 선택한 자!
(갈 2:20)
이 땅에서 올바르고
참다운 재물론을 가지고
청지기의 삶을 지닐 수 있는
영적인 소유자!
성경 속에 나오는 '욥'과 같이
해 아래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일 평생 따르며 순전하게 경외하며
맡기는 삶을 선택한 자로서ㅡ
겸손한 한 인간이요,ㅡ
"적신으로와서 적신으로
가는 인생"임을
능히 헤아려 아는 자라면…
결과적으로 그는 어느 누가 보아도
신앙 안에서 자유로움을 누릴 수
있는 실제적으로도 영적으로도
'진정한 갑부' 라고 할 수 있겠지요?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찌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하고…"
(욥 1:21)
_________________
그러므로
다음과 같이 고백하며
하나님께 찬양 드립니다!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
걱정 근심 전혀 없네
사랑의 주 내 갈 길 인도하니
내 모든 삶의 기쁨 늘 충만하네!
ㅡ Because He Lives
Because He lives
I can face tomorrow;
Because He lives
all fear is gone
Because I know
He holds the future
And life is worth the living
Just because He lives!
- 글맺음 -
2010/11/15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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