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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지켜야하는 까닭 / 록펠러가 선택한 삶 / 오늘의묵상53
    묵상코너글 2021. 3. 25. 21:07

     

     

    마음을 지켜야하는 까닭 

    / 록펠러가 선택한 삶

     

    / 오늘의묵상53

     

     

     

    / By Priscilla

     

     

     

     이 재운 작가의 장편 소설  

    '갑부' 중에서ㅡp. 209

    그는 독자들에게 이런

    제언을 하죠!

     

     

    "돈은 분명히 훌륭한 하인이야 

    그러나 그 것이 하인의 본분을

    넘어서 폭군처럼 광폭해지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을 써야하네.  

     

     

    그러니 돈에 지배를 당하지 않도록 

    마음을 각별히 지키고 조심하게

     

     

    ㅡ'록펠러'

    엄청난 돈이 생명을 줄였지. 

    말년에 위장이 약해 빵과

    우유만 먹었다네.

     

     

    혹 돈을 잃지 않나, 제휴 회사에게

    배신을 당하지 않을까하여 

    신경이 예민해 진후 단 1초도

    행복감을 못 느꼈다네.

     

     

    불안과 조심 때문에 잠도 못자고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도무지 사람을 사랑할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네. 

     

     

    ...그렇다면 그는 보통 사람보다 

    훨씬 가난하게 살았다고

    할 수 있지 않은가?...라고"

     

     

     

    / 이 재운 장편 소설  

    '갑부' 중에서ㅡ

    p. 209

     

     

     

    작가가 말했듯이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돈 많은 부자

     

     

    -'록펠러'의 생애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과 귀감을 줍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그가 선택한 삶은 참으로

    비참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의 생애는

    우리에게 어떻게 인생을 

    선택하며 살지에 대해서

    생각케 하죠.

     

     

    아울러 많은 교훈과

    깨달음을 선사 한다지죠! 

     

     

    그에 대한

    많은 에피소오드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마침 이와

    관련되어 떠오르는

    일화가 있습니다.  

     

     

    하루는 한 여행자가

    호텔에 가서 지배인에게 몯기를 

     

     

    "이 호텔에서 가장 값싸고 

    저럼한 가격의 방이 있느냐?"

    물었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 젊은 사람이 공교롭게도 

    같은 호텔에 와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답니다. 

     

     

    "이 호텔에서 가장 호화롭고 

    값비싼 가격의 방이 있느냐?

    물었다는 겁니다.  

     

     

    알고보니 아이로니칼 하게도 

    전자의 말을 한 사람은 -'록펠러'요, 

      

     

    또 다른 후자의 질문을 던진

    젊은이는 바로 다름아닌

    그의 아들이었답니다. 

     

     

    부자인 아버지는

    돈 한푼을 쓸 수 없이 

     

     

    인색하고 돈에 벌벌 떨며

    사용 하기를 두려워 했건만, 

     

     

    그 아들이 하는 왈ㅡ

     

     

    "내 아버지가 부자인데

    뭐가 걱정이냐" 고...

     

     

    그래서 자신은 부요한

    아버지로 인해서 일체 

    근심없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라죠!

     

     

    어찌보면 너무나 극단적이고 

    서글픈 얘기에 그만 웃음이 나오고 

     

     

    게다가 둘 다 한쪽으로 편벽되어

    치우쳐 들리지만ㅡ

      

     

    적어도 그 아들이 허랑 방탕하게만 

    사용하지 않는다는 전제로 볼 땐

     

     

    결코 그냥 웃고 지나칠 수 만은

    없는 일리가 있는 얘깁니다. 

     

     

    만군의 야훼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사는 우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로서 훈련을 받고 있는 터! 

     

     

    무엇보다  마땅히

    그 기업을 무를 자가 되기 위하여 

     

     

    분별력을 가지고 하나님 께서

    원하시는 대로 마음의 여유를 갖고

    살아야 겠습니다. 

     

     

    더 나아가 돈에 지배를 당하는 

    노예가 되지 아니하고 

     

     

    각별히 마음을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 참에 다시 한번 다짐 해 

    보아야 하지 않을런지요?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

     (잠 4:23)

     

     

     

     

    - 글맺음 -

     

     

     

    2010/11/08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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