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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국희' / 사상의냄비4
    앤의사상글 2021. 1. 10. 14:3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드라마 '국희'

     /사상의냄비4 

     

     

    /By Priscilla 

     

     

     

    이번에 또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가 있다.

     

     

     

    그것은 

    ‘크라운 베이커리’의 

    전신인 여성 기업가ㅡ

     

     

     

    '국희'의 전기를 

    진솔하게 그린 것이다.

     

     

     

    한국판 에니메이션 중에 ...

    잘 알려진 들장미 소녀 

    ㅡ'캔디 캔디' 또는 

     

     

     

    우리가 익히 아는 

    -‘몽고메리’ 원작 

     -‘빨강머리 앤'을 방불하는 

     

     

     

    이 내용 역시나.......

    고아라는 신분과 운명적인

     현실을 딛고...

     

     

     

    불굴의 의지와 

    투기로서 현실을 대처해 

    나가는 데에 큰 의미를 

    두는 작품이다.

     

     

     

    비록 연약한 여성이지만 

    오직 성실을 기반으로 하여 

    성공을 향해 신념을 

    가지고 나가는 가운데...

     

     

     

    그녀의 생각과 사고가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을

     만들려는 강한 투지가 

    시대적 정신으로 내게 

    어필 해 옴을 느꼈다.

     

     

     

    요지는 한 사람이 성장되며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의 진로가 바뀔 

    수 있음을 깨닫게 되고 

    직관 하게 된다는 점이다. 

     

     

     

    잠시 스토리를 

    살펴 보기로 하자.

     

     

     

    -‘국희’…

    그녀는 비록 아버지를 

    단지 어린 시절 추억에...

     

     

     

    기차 역에서 그녀를 사랑하지만 

    같이 있을 수 없었던 아버지를 

    짧게 스쳐가며 한번 밖에 

    못 만나고 아쉽게도 헤어진다. 

     

     

     

    그 이후에 아버지를 

    영원히 사별하게 되었으나...

     

     

     

    그녀는 이에 굴하지 않고 

    근면한 삶을 사는 가운데

    열심히 공부하여 

     

     

     

    남에게 장차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과

     

     

     

    쉽사리 아무데서나 

    울지않겠다는 어린 시절 

    아버지와의 약속의 다짐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산다. 

     

     

     

    그러다가 우여 곡절 끝에 

    그녀가 우연히 10대에 만난 

    제과점 주인 아저씨를 통해 

     

     

     

     나름대로 소규모 일지라도 

    사업을 소신껏 신념을 가지고 

     

     

     

    경영하는 자로서의 갖추어야 될 

    구비 자격을 사장 주인을 통해 

      이에 따르는 여러 사상을 

    몸소 철저히 배운다.

     

     

     

    이를테면 정직, 성실함, 

    신뢰, 노력, 결코 쉽게 

    실망치 않는 불굴의 

    의지를 배우는 것으로 

     

     

     

    그녀에게는 후에 올바른 

    기업가가 되게 하는 

    정신적인 버팀목이 되었다.  

     

     

     

    어떤 일에 종사 하든지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실지 체험으로 배우게 된다.

     

     

     

    또한 이 모든 일에 

    애정을 갖고 대해야 함을 

     실습 체험을 통해 배우고 

     

     

     

    마침내 그녀는 극적으로 

    제과 부문으로 명실공히 

    성공한 후에 

     

     

     

    이 사실을...

    비로서 모두에게 

    알리게 된다는 그런

     희망찬 내용이다.

     

     

     

    그렇다! 고아요, 

    천덕 꾸러기였던 그녀가 

    제과를 하는 아저씨와의 극적인 

    만남을 통해 인생의 새로운 

    국면으로 이끌려지는...

     

     

     

    동기 부여를 

    받을 수 있었듯이...

     

     

     

    오늘 우리는 크리스챤으로서 

    이 세대가 과연 무엇을 

    추구하며 무엇을 향해 질주해 

     나가는지를 발견해야 한다! 

     

     

     

    또한 그들을 선도하려 

    하기 이전에 먼저 우리

    자신의 실체를 알고, 

     

     

     

    우리 자신을 먼저 

    재 정비하는 작업을 

    우선 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 

    관계 회복이 시급하고

    만남을 통해 우리의 삶과 

    일생이 바뀜을 알아

     

     

     

    마치 드라마 여주인공인 

    -‘국희’가 주인 아저씨를

     만났 듯이ㅡ

     

     

     

    우리도 만일 우리의 

    삶 가운데서 좀더 변화하기를 

    진실로 소원 한다면...

     

     

     

    바로 이 시점에서! 

    영원히 변치 않는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만나는 

    작업을 시도하는 것이 

    무엇보다 먼저 선행 

      되어져야 할 것이다!  

     

     

     

    /앤의직관

     (Observation)

     

     

     

    1999/11/13 (토)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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