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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 (The Most Beautiful Scenery In The World)
    앤의추천글 2021. 3. 15. 12:0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 

    / The Most Beautiful

     Scenery In The World

    / 문화산책175

     

     

     

     

    / By Priscilla 

     

     

     

     

     

     

    태초에 어두움에서 빛을 

    무형에서 유형을 만들어

     주시고 창조해 주신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진기한 

     장면은 무엇일까요?

     

     

     

     

    피조물인 우리가 이를 다

    일일히 헤아리기는

    쉽지 않겠죠?

     

     

     

     

    책을 읽다가 누군가 

     인생이란 정의를 내리며 

     

     

     

     

    '어쩌면 삶이란 죽음을 

    위한 전주곡'이라는 

    얘기로 표현한 것을 글로

    본 적이 있어요!   

     

     

     

     

     

    인생을 살아가면서 

    새록 새록 느끼게

    되는 것은 

     

     

     

     

    이 땅은 영원한 

    종착 역이 아니라 

     

     

     

     

     

    마치 질주하듯 달려가는

     기차가 쉬어 갈 중간에 있는 

     '간이 역'같다는 것이라죠!

     

     

     

     

     

    다만 해를 거듭하며 

    그 종착 역을 향하여

     종횡 무진하게 쉬지

    않고 달려 가면서ㅡ 

     

     

     

     

     

    마치 어린 아이들이 

    보는 에니메이션 중에 

    '은하 철도 999'처럼 

     

     

     

     

     

    주인공이 엄마를 찾아 

    우주에 떠 있는 이 횡성

    저 횡성을 찾아 다니며 

     

     

     

     

     

    한편으로 자신의 

    엄마를 만나면 건네줄 

    영원히 죽지 않는 영생수를

    찾고 발견할 때까지

     

     

     

     

    결코 끝까지 쉬거나

    포기 하지 않고 

     

     

     

    이 행성 저 행성을 두루 

    찾아 다니며 기차를 타고 

     

     

     

    끝 없이 모험을 하며 

    달려가는 주인공 

    소년처럼!

     

     

     

    인생을 살아가면서 

    나그네 삶을 사는 동안에도... 

    소망을 가지고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을 진리를 향해 

     

     

     

    그 목적지...장차 이를 

    최종 마지막 목적지인

     

     

     

    - ''하나님의 도성'...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도록 나아가는 

    가운데---

     

     

     

     예수님이 바로 길이요, 

    리요, 생명이라 하셨으니 

     

     

     

    그 분을 나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의지하고

     

     

     

    믿고 동행 하면서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가운데 

     

     

     

    진리를 발견하기를 

    더욱 갈구하게 되는군요. 

     

     

     

    그 때문에라도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가장 놀라운 장관은 

     

     

     

    영원한 보물이신 

    주님과 동행 할 때에

     

     

     

    비로서 영안의 눈을 

    열어 진귀한 장면을 

    바라 볼 수 있는 

    것이 아닐지요?

     

     

     

    성경에 148세를 

    살았던 '야곱'이ㅡ

     

     

     

    그가 그토록 오매 불망 

    그리며 사랑했던 아들이 

    죽지 않고 살아있었음을 

    알고  난 후에 

     

     

     

    전 가족을 이끌고 

    이집트로 이주하여

     

     

     

    죽은 줄로만 알았던 

    그가 가장 사랑했던 아들!

     

     

     

    -'요셉'에게 부축되어

    안위하며 나아온 애굽의

    '바로 왕' 앞에서 

    마침내 토설했던 

    고백처럼!

     

     

     

    "내 인생의 나그네 

    날 수가 130년 이었다!"

    ...라고 그렇게 고백 했듯이 

     

     

     

    우리도 하나님 앞에 설 때에 

    인생의 나그네 날 수를 

    이 세상의 여정인 나그네 삶을 

     

     

     

    회고하며 계수하며 뒤 

    돌아 볼 때가 오겠죠?!  

     

     

     

    물론 '야곱' 

    그의 인생 여정 중에 

    죽었다고 생각하다

    살아 만난 '요셉'과 

     

     

     

    함께 유했던 18년의 

       삶이야말로...

     

     

     

    사랑하는 아들 곁에서 

    바라보는 모든 만물이

     

     

     

    얼마나 하루 하루 

    소중하고 가장 값진 

    보물같은 순간들
     이었겠는지요?

     

     

     

    그러니 그 어느 것을 

    돌아 보아도 가장 

      아름답다고 여겼을 거에요!

     

     

     

    인생중에 가장 의미있고 

    진기했던 그야말로 

    가장 보람있었던 삶이 

    되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추측건대 그에게 있어 

    그 기간만큼은 '야곱'에게 있어

    새로운 영생으로 사는 

    아마도 가장 보람 되고 

    가치 있는 삶이었을 것입니다. 

     

     

     

    진리를 깨닫게 된 순간부터 

    가장 소중한 이를 만나게

     되면서 부터  

     

     

     

    '야곱'의 삶은 정녕 그가

    이제까지 누리지 못한 

    가장 진귀한 삶이 

    되었을테니요!

     

     

     

    우리네의 삶도 이처럼 

    주님과 함께 하는

    연합된 삶이 되면 

     

     

     

    삶의 소중한 부분과 

    여유있는 삶을 

     

     

     

    인생 여정에서

    발견 할 수 있겠죠?

    그리고 향유 할 수 있겠죠? 

     

     

     

    삶의 모든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는 

    '사도 바울'의 고백을

    깨닫게 되겠죠?!

     

     

    / 2009/11/09

    쓴 글을 회자하며...

     

     

     

     

    2021/03/15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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