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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이 방금 막 쪄낸 생생한 현장르뽀6 / 부르심의 자리 - 그 과거와 현재의 뒤안 길에서!선교지NZ 2021. 3. 12. 14:36
The Holiness Moru
앤이 방금 막 쪄낸
생생한 현장르뽀6
/ 부르심의 자리 - 그 과거와
현재의 뒤안 길에서!
/ By Priscilla
또 성령 안에서 사역은
어떻게 진행 되었는지요?
그 아시안들이 한인과 함께
모여들게 되었던 과정과
상황은 또 어떻구요?
신기하게도...
성령님이 이끄신 사역은
바로 다음과 같이 전개가
되었습니다.
어느 주일날...
한 필리핀 평신도 선교사가
저희에게 다가와서 반갑게
인사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그 당시...
"약 500여명이 되는
그 외국인 현지 교회에서
자기네 아시안 그룹이
아직 극 소수 이지만...
관심 밖이라...
소외된 그룹 이었기에
그간 자신들을 이끌어줄
꼭 필요한 리더 일꾼을
보내달라고 아시안들이
하나님께 합심해서
기도하고 있었답니다.
몇 주를 지켜 보았는데
당신들이 바로 하나님
응답으로 오게 된
적임자 같다고 ...”
저희가 한국인으로 처음
첫발을 들여 놓게 된
계기로-
한국인들이
점차 그 교회에 속속
들어 오게 되는
그 상황 속에서
성령님은 만남의 축복을
허락하시고 성도간의
교통을 현지 교회에서
허락하셨던 겁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인도해주실 것을 굳게 믿고
기도를 서로가 올리면서...
하나님의 시기와 뜻에 의해
그 교회에 이끌려 타지
이국 땅에서 극적으로
만나게된 서로의 만남과
신앙 생활을 함께 하게 된 것에
서로가 하나님의 섭리를
신기해 했지요.
이미 현지 교회에 우리보다
먼저 소속이 되었던 아시안들과
합류되고 함께 모임을
가지려다보니
자연스레 문제가 되는
가장 첫번째 난관이 바로
처소를 마련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필리핀 리더 형제의
두번째 요청으로
“자신들을 위해 처소를
제공해 주면 어떻겠냐?”...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수락된 이유도
이미 이민 오기 전까지
예전 한국에서 틈만나면
오픈 홈을 열었던 저희가
하나님에 의해 훈련되어진
경험이 있기에...
그 제안을 받은 것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알고
이에 마다 않고 저희 가족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그 장소를 기꺼이 제공해
주게 되었지요.
/ 앤의 현장르뽀
선교지nz
사역의 뒤안 길!
- 계속 -
2013/06/15(수)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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