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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칭호! -'크리스챤'(Christian)이란 이름 /사상의냄비1
    앤의추천글 2024. 5. 10. 06:57

    New Zealand West Side                                   Moru         

     

    아름다운 칭호!

    '크리스챤'

    (Christian) 이란 이름

    /사상의냄비1

     

     

    / By Priscilla 

     

     

     

     

    때로 시간이 날 때

    나는 장안에 화제가 되는

     T.V. 드라마를 보며 세상을

    들여다 본다.

     

     

    더군다나 내가 

    사는 곳이 타국이라 선지...

    문화의 차단 같은 것을 

    느끼게 되어

     

     

    아마도 나의 잠재 의식 속에 

    동 떨어진 한국 사회의 풍조나...

     팽배 해 있는 의식 구조나...

     

     

    또는 어쩌면 문화적 흐름이나 요청이 

    무엇 인지를 한 눈에 알기 위해서 

    시도하는 몸짓 인지도 모르겠다.

     

     

    시간상 너무 긴 것은 못 보고

    또 외국에서 살다 보니 

     

     

    비교적 부담 없는 스토리 구성의

    미니 드라마들을 한번에 빌려다 보면서

     

     

    '과연 세상 사람들이 심취하고 

    열정을 온통 쏟아 내고 싶을 정도로 

    열광하는 것이 무엇 인가?'... 

     

     

    호기심 있게 들여다 보는 것을

    간혹 나름대로 시도 해 본다.

     

     

    ㅡ예컨대 나는 대중이 

    좋아하는 색조의 흐름이나 

     시대적 요청과 바램이나,

     

     

    한창 뜨는 사람들의 성향들...

    심지어는 기호품...등 

     

     

    드라마의 배경이나 그들을 

    캐스팅해서 무언가 독자에게 

    전달 하려는 

     

     

    시나리오 극작 가의 

    사상들을 잡아 내는 것을 

     때로 선호 한다. 

     

     

    게다가 그들이 배우들을 통해 

    시도하며 작가나 연출 자가 말하고자 

    하는 대중을 향한 메세지와 언어의 

    대 변혁과 흐름을... 

     

     

    또한 과감한 시대적 풍조들을 

    관심있게 들여다 보는 것을 좋아한다.

     

     

    이때 패션 의상과 함께 

    배경 화면이나 카메라 이동 및 영상들...

    특정한 장소들을 오목 조목 살피면서 

     

     

    특히나 사운드 뮤직 (백뮤직) 이나 

    효과음들...접속곡들이나 그밖의

    부수적인 일체가 하나로 융화 되고 

     

     

    얼마나 시나리오와

    매치가 잘 되었는지 ...

     

     

    관찰 해 보는 것도 

    나는 결코 빼 놓지 않는다. 

     

     

    이는 모든 일체가 종합적으로 

    어우러져 시청 자의 심연을 

    터치하며 심심치 않게 한 몫을 

     담당하고 기여하는 때문이다. 

     

     

    우리는 세상에 속해 살고 있기에...

    높은 산 속 수도원에서 

     

     

    마치 학 처럼 교양있고 고고하고 

    성결하게 살려고 시도하는 것처럼

    귀와 눈을 가리고만 살 수는 없다!

     

     

    초기 기독교 교회사를 반추 하면서...

    성경 속 신약 시대 사도 행전 때

    '안디옥 교회' 에서부터...  

     

     

    안 믿는 불신 자들이 

    예수를 따르며 믿는 교인들의 

    선하고 모범적인 삶을 살려는 

    무리들의 모습과

     

    이에 따르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바라보며 

    감동을 받아 뒷전 에서 

    붙여준 칭호! 

     

     

    '크리스챤!(Christian)'

    이란 이름을 생각해 본다.

     

     

    즉, 소위 

    ㅡ예수를 닮으려고 하는 자들!  

     

     

    속칭 '예수의 추종자들

    (follower)'에게 붙여진 

    이름 이기에

     

     

    우리 - '예수 그리스도'

     닮기 위해서도...

     

     

    비록 우리 믿는 자들이 세상에서

    모두 함께 섞여 살고 있으나 

     

     

    주님 부르심의 요청에 의해 

    구분 또는 성별 되어진 

    크리스챤인 우리는

     

     

    오늘 이 시간에도 

    예수 그리스도를 전혀 모르고...

     

     

    또 그 분을 믿지도 

    아님 아예 그분에 대하여 

    알려고도 하지 않는 사람들 앞에서 

     

     

    그리스도인이란 칭호에 걸맞게 

      겸손히 선한 도구로서의 

    모범을 보여야 당연히 

            마땅 할 것이다!        

                             

              

     

    ㅡ앤의 직관( Observation)

     

     

     

    1999/11/13 (토)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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