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꿈꾸는 섬에서...언젠가 만나 뵈올, 예수님을 그리나이다! / 앤의고백글
    앤의신앙글 2024. 4. 10. 23:09

    New Zealand / Mission Bay                                                            / By  Moru

     

     

     꿈꾸는 섬에서...언젠가 

    만나 뵈올, 예수님을 

    그리나이다! 

    / 앤의고백글

     

     / By Priscilla

     

     

    모두가 잠든 밤에...

    잠을 못 이루는 그대들이여!

     

     

    오늘은 팝페라 가수인

    ‘정 세훈’ 아티스트님이 

    부르는 노래를 선정해서 

     

     

    이 한밤에 파도에 실어 

    여러분께 보내 드립니다. 

     

     

    가사의 의미는 물론 이거니와 

    부르는 그 곡조 마디 마디가 

     

     

    사랑하는 님에 대한 그리움을

    영혼으로 호소하는 것이...

     

     

    너무나도 우리의 메마른 

    영혼과 마음을 가슴이 

     

     

    메어지도록 강하게 

    터치하는 듯 합니다. 

     

     

    아련하고 그리움으로

    터질 것 같은 심정이 

    되는 군요!

     

     

    “오직 그대 그댈 향하여

    꿈꾸는 섬이 됐지

     

     

    파도에 실어보낸

    그리움은 파도로 올뿐

     

     

    언제인지 언제쯤인지

    사랑을 이루는 날...

     

     

    지금 눈물 까지도

    사랑할 수 있게

     

     

    식은 눈물 까지도

    사랑할 수 있게”

     

     

    특히 이 부분이 

     너무나 감동적 이네요!

     

     

    그리운 상대방을 

    향한 사랑이 넘쳐 마침내

     

     

    그댈 향한 마음이 어느새 

     꿈꾸는 섬이 되었다는

    바로 그 고백!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파도에 실려보낸 그리움이

    파도로 올 뿐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이루는 날까지 

     

     

    소망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살겠다는 의지가 엿보여 

    가슴이 먹먹 합니다. 

     

     

    연거푸 ‘꿈꾸는 섬’의 

    가사와 선율을 몇번이나 

     반복해서 들으며...

     

     

    저는 그만 사랑하는 님에

    대한 그리움으로 연민의

      마음이 가득합니다. 

     

     

    그 때문에 저는 여러가지 

    생각으로 서성이고

     

     

    밤을 지새며... 내면의 

      음성에 귀 기울입니다.  

     

     

    “모두가 잠든 밤에

    그대 오는지

     

     

    거친 바다

    말을 달려서 내게로

     

     

    외로움 모를테지

    그대 있다면

     

     

    내 오랜 꿈이 피어

    푸른 초목 넘칠 날들만 

     

     

    오직 그대 그댈 향하여

    꿈꾸는 섬이 됐지

     

     

    파도에 실어보낸

    그리움은 파도로 올뿐

     

    언제인지 언제쯤인지

    사랑을 이루는 날

     

     

    식은 눈물까지도

    사랑할 수 있게 

     

     

    오직 그대 그댈 향하여

    꿈꾸는 섬이 됐지

     

     

    파도에 실어보낸

    그리움은 파도로 올뿐

     

     

    언제인지 언제쯤인지

    사랑을 이루는 날

     

     

    지금 눈물까지도

    사랑할 수 있게

     

     

    식은 눈물까지도

    사랑할 수 있게”

     

     

    ___________

     

     

    앤의고백글

     

     

    / By priscilla

     

     

    님이여! 

     

     

    지금까지 흘린 눈물 조차도

    사랑할 수 있게 -'꿈꾸는 섬'

    되리라는 그 내용의 고백을  

     

     

     오늘 저도

    제 마음에 소중히 

    담아 두렵니다. 

     

     

    모두가 잠든 밤에

    그대 오는지!

     

     

    오 신랑되신

    '예수 그리스도'여! 

     

     

    그대를 기다리며

    애가타는 심정이오나 

     

     

    저는 여전히 그대를 기다리는

    그리움으로 가득 하나이다.

     

     

    나의 '꿈꾸는 섬'에 오실 

    그대를 오늘도 기다림 속에 

     

     

    오늘도 그리움으로

    가득하여 서성이는 당신의 

    신부를 기억 하소서!

     

     

    이미 이 땅에 없는 

    님을 그리워하는 우리!

    주님을 보내 드리고

     

     

    다시 주님이 우리를 데리러 

    오마고 기다리라 하셨기에 ...

     

     

    오늘도 여전히 오실 것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인들 처럼! 

     

     

    마치 신랑을 기다리는

    순전한 다섯 처녀 처럼! 

     

     

    '솔로몬' '시바 여왕'의 

    애 끓는 사랑 처럼! 

     

     

    '솔로몬 애가'에서

     

     

    '아가'서에 나오는 

    내용 중에 -사랑하는 연인 

    ‘술람미’를 찾기 위해 

     

     

    밤새 산을 헤매며 

    찾아 오는 신랑 처럼

     

     

    언젠가 만나게 될 예수님을

    그리다가 어느새 그만 

    '꿈꾸는 섬' 되었노라고 ...

     

     

    주님을 만나면 

    그 이야기를 들려줄 날이 

    언젠가 속히 곧 오리라!

     

     

    "오직 그대 그댈 향하여

    꿈꾸는 섬이 됐지

     

     

    ...언제인지 언제쯤인지

    사랑을 이루는 날...

     

     

    지금 눈물까지도

    사랑할 수 있게

     

     

    식은 눈물까지도

    사랑할 수 있게”

     

     

    _________

     

     

    앤의추가문

     

    / By priscilla

     

     

    제 코너에 찾아 오시는 
    여러분께 바라기는...

     

    맨 아래 부분에 있는 영상을
    먼저 틀고 음악을 감상하여 
    들으면서 

     

    위에서 부터 여유롭게 
    감상하시면 더욱 좋겠네요~

     

     

    또 영상이 너무 멋져서 화면을 
    크게 확대한 상태로 바다와

     

     

    펼쳐지는 자연의 모습과 
    광경을 바라 보시면서 감상을
    하며 노래와 함께 즐감하셔도 
    너무나 멋지겠어요!

     

     

    곡이 끝나면 다시 반복하여 

    한번 더 틀고 한 밤에 들으면
     마음이 애잔하게 아려와요!

     

     

    이건 마치... 

    멀리서 신랑되신 예수님이 

    말을 타고

     

     

    내게 당장이라도 
    달려 오듯이 설레이기도 
    하구요~

     

    아무쪼록...보시는 이로 
    큰 은혜가 되시길! 

     

     

    - 글맺음 -

     

     

     

    2021/03/19

     

     

    / By priscilla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