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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을 처음 보았을 때!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 문화산책28앤의추천글 2024. 4. 10. 22:3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내가 당신을 처음 보았을 때!
/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 문화산책28
/ By Priscilla
처음으로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의 모습을 보았을 때
그 참혹한 모습을 보고
얼마나 큰 충격이 되었는지요?
2000년 전 이 땅에
구원 사역을 이루시고자
친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
더 이상 지탱할 수 없는
지치신 몸을 이끌고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메고
온 힘을 다해 골고다 언덕을
오르실 그 때!
어쩌면- 군중 속에 있는
사람들의 곁을 지나치시며
그 가운데서도 한 순간
문득 문득 시야에 들어 오는
한 사람 한 사람과
시선이 교차되는
반드시 그런 순간이
있으셨을 진대...
만약 예수님과 눈이
마주쳤을 그 짧은 그 순간에
우리 각자가 그 곳 현장에
있었더라면...
과연 어떤 심정 이었을까를
생각 해 봅니다.
나를 구원하려 오신 예수님!
당신의 모든 것을 아낌
없이 내어 주심으로,
죄인인 나를 위하여 댓가를
지불 하시고자
'희생의 제사'를 하나님께
순종으로 올려드려 주신 주님.
'사랑의 빚진 자' 로서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할지를
알려 주신 예수님!
바로 그 예수님 때문에
오늘도 덤으로 사는 새론
인생임을 재삼 느낍니다.
살아도 주님을 위하여
죽어도 주님을 위하여
살아가는 값진 인생임을
십자가에서 확인하여
주셨으니 더 이상
무슨 말을 하리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그러므로 주님여!
이 시간 십자가 밑에 나와
가슴에 품은 말을 당신 앞에
진심을 다해 고백 드리나이다.
더욱 의미 있는
삶을 살게 하소서!
당신의 죽음과 희생이
헛 되지 않도록
부여 해 주신
각자의 삶 속에서
더욱 의미를 깨닫고
값지게 살게 하소서!
십자가를 대할 때 마다
주님을 만난 첫 사랑의
감격과 순간을 잊지
말게 하소서!
2009/10/26
/ By Priscilla
/ 영상으로 추천해 올린 곡을 먼저 들으시면서
윗 글을 보시면 더욱 은혜가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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