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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하시는 하나님1 [롬 8:28] / 비젼 케스팅앤의특별글 2024. 3. 11. 17:34
예비하시는 하나님1
비젼 케스팅
[롬 8:28]
/ By Priscilla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션교지
뉴질랜드에서 나는 30여년을 살았다.
첫 2년간은 현지 외국 교회에서
전도사 부부로 봉사를 하며
신학교에서 공부를 보강하고
교회 개척 28년동안 초창기 사역 때
(한인 이민 목회) 7년간은 매해 마다
교회에 필요한 각종 물품과
교육 자료를 준비하기 위하여
나는 자료를 모으고
수집하고자 빈번하게 자주
한국에 방문을 했다.
그러나 왠일인지?
이방인 사역이 시작되면서 부터는
재정이 어려워 한국에 나갈 기회가
전혀 주어지지 않았다.
게다가 우리 부부는
늦게 부른 일꾼이라
사역을 시작하면서 부터 한번도
안식년이 허락되지 않았다.
한국 여행을 떠나기 전에
주변에서 내게 말했다.
“누가 당신을 기억할 것인가?
무슨 일을 기대할 것인가?”
거센 주변 사람들의 말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을 익히
체험하여 알고 동행해 왔기에
오직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아가기로 마음 결단을 했다.
떠나기 전 예배를 드리고 나서
지체들에게 4개월을 각자 달란트대로
분담하여 일을 맡아달라고 그렇게 당부하고
믿고 떠나고 돌아 올때 까지 잘 진행되어
갈 것을 한치도 염려하지 않고 의심치 않았다.
그렇게 나는
"예비하시는 하나님?"
주제로 한국에 다녀 오게 되었다.
사실상 하나님은 당신의 뜻대로 이미
2023년 3월부터 이 일을 계획 하셨다.
그리고 마음가운데 소망을 주시며
나를 재촉하시며 준비케 하셨다.
그리하여 6개월이 지난 후에 나는
특별한 방법으로 한국 여행을
감행하게 되었다.
이렇듯 하나님을 신뢰하며
매사에 7전 8기로 닫힌 문을
불굴의 정신으로 뚫기 위하여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도전한 결과
선교사 카드를 취득하고
그 다음 단계의 문들이
하나씩 열리기 시작했다.
나는 제일
먼저 한국에 들어가게 될 서류를
작성하고 제출하며 일을 추진했다.
하나님께서 퍼즐 맞추듯이
시간이 점차 흐르며
이는 마치 퍼즐 게임에서
퍼즐 조각을 하나씩 맞춰 나가듯이
120일간의 한국에서 머물 숙소를
하나씩 짜 맞쳐 주셨다.
하나님과의 합작으로 나는 매 순간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촉각을 세우며
집중하여 지시대로 순종하며 따른 결과
필요한 요소마다 교회도 탐방하고
모임에도 참여하게 하시며,
나머지 일들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워지게 해 주셨다.
시냇물이 흘러 강으로 그리고
바다로 흘러 들어 가듯이
성령에 이끌려 발길을 닫는 데마다
계속 새로운 사람들과 만남의
축복을 나누게 하셨다.
- 계속 -
2023/03/1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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