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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속에서 /안전한 포구앤의특별글 2024. 4. 14. 16:36
풍랑을 잠재우시는 예수님 / By 이 요한 (성화 작가)
폭풍 속에서
/ 안전한 포구
/ 오늘의묵상10
/ By Priscilla
ㅡ한 밤에 폭풍우가 일어
몹시 흔들리는 배 안에서
어찌 할바 몰라 무서워 떨고
있는 예수님의 제자들!
억수 같은 비 바람 속에서
두려움으로 인해 혼란에 빠진
그들에게 찾아 오셔서
"두려워말라!...
내니 안심하라 "
말씀 하시며 제자들을 방관하지
않으시고 위로해 주셨던 예수님!
또 성경 속 한 부분에
비슷한 상황에 처한 제자들이
한 밤에 억수로 퍼 붓는
강한 빗 줄기와 비 바람과
성난 물결에 놀라서 그만
모두들 요동을 하자,
배 안에서 주무시던
예수님이 일어 나셔서
ㅡ"바다야 ,파도야,
잠잠하라!"하시며...
제자들의 연약한 믿음을
꾸짖으시고 폭풍우를
잠잠케 하사 자연을
다스리셨던 부분을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때로
믿음이 있다면서도
'환경의 폭풍우'를 접하면,
그만 놀라 낙심하고
너무 쉽게 절망하는 것은
아닌지...요?!
믿음의 닻을 내릴 때는
사실 위경에 처할 때인 것을,
그때가 바로 믿음을 내어
놓을 때인 것을,
문득 배의 키를 조종하며
항해해 나가는 우리의 등 뒤에서
위기 때 마다 안보 하시며
'인생의 사나운 풍랑과 폭풍'을
말씀으로 잠잠케 하시는
주님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_________
"곤한 내영혼 편히 쉴 곳과"
/ 찬송가
곤한 내영혼 편히 쉴 곳과
풍랑 일어도 안전한 포구
폭풍까지도 다스리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세상 친구들 나를 버려도
예수 늘 함께 동행함으로
주의 은혜가 충만하리니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나의 믿음이 연약해져도
미리 예비한 힘을 주시며
위태할 때도 안보하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능치 못한 것 주께 없으니
나의 일생을 주께 맡기면
나의 모든 짐 대신 지시는
주의 영원하신 팔 의지해
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 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함이라
- 글맺음 -
2009/04/20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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