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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날의 위로 / 앤의 신앙일지1
    시그널NZ 2023. 10. 14. 16:21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어느 날의 위로

    /  앤의 신앙일지1

     

     

    / By Priscilla

     

     

    2025/04/27

    (주일 예배) 

     

     

    비가 내림 예배 참석

    - 14 

     

     

    아침부터 빗줄기가 세어지기도하고

    환경은 썩 만족할 상황이 못되었지만,

     

     

    그러면서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걸맞는 사람들을 보내주셔서

     

     

    기가 막히는 노릇과

    기묘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이벤트로

    신명나게 채색을 하고,

     

     

    오늘은 기가 막히게도

    아니 도무지 예측조차 할 수 없게 
    이밴트를 만드시며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를 하셨다

     

     

    그도 그럴것이 가까운 장소도 아니고

    이 우중에 빗살을 헤치고

     

     

    먼발치에 거의 40분을 가야하는

    오타후후 지역에서 살고,

     

     

    전혀 만날 기회가 1% 확률이 없는

    무관할 사람들이 인맥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로 교회를 방문하는

    이벤트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로하시고자 친히 만들어 주셨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인가? 

     

     

    게다가...

     

     

    영적인 피지안 여인네들 중에

    특별히 사들을 붙어주셔서

    위로를 얻은 날이다 

     

     

    비록 밖은 시시 각각의 형태로

    비가 부슬비에서 소낙비로 몇차나

    뿌리고 내려도

     

     

    성령이 함께 하시고

    예수께서 부활하셔서

     

     

    우리 사람의 심령 안에

    있기에 얼마나 기뻤던가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찬양을 드릴 악기를 같이 치며

    봉고를 두르리며 기쁘게 즐겨

    자원하여 조인하는 7 배기

    어린 심령 부터

     

     

    예배에 참예한 7 노인까지

    하나님의 섭리가 아니면 어찌

     이런 조합을 이룰 있었겠는가

     

     

    죠지와 윌리엄과 에스더와

    자이온과 엘리사와

     

     

    예레미아(제레미)

    기드온의 연합과 성픔이

     조용하고 온화함 아들(?)  

     

     

    로사와 멜레 위칼리(엄마)

    카마리 () 안나

     

     

    그리고 나와 함께

    아름다운 협주곡으로 연합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회중 전체에 낯선이로인한 

    새로운 기류의 어색함을 깨고

     

     

    기쁨과 평안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 앞에 존귀와 감사를

    올려드리다 

     

     

    죠지가 인도하는 찬양을 따라

    부른 "주 품에 (Be Still)"

     

     

    주님을 잠잠히 기다리며 그 심경을

    영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다 

     

     

    특히 오늘은 찬양으로 

    목자이신 예수님을 뒤 따라

     

     

    그분이

    우리를 궁극적으로는

    푸른 초장으로 인도해

    주실 것이기에,

     

     

    잠시 시련이 오더라도 이에

    실망하거나 굴하지 않고

     

     

    어디든지 따라 가리라를

    진심으로 고백드리다. 

     

     

    특히 하나님의 생각을 설교로

    찬양으로 올려 드리다

     


    사도 신경으로

    신앙 고백을 드린 후에

     

     

    로사의 대표 기도 후에

    설교를 진행하다. 

     

     

    성령 안에서 자유함을 

    선포하는 로사 기도 처럼

     

     

    그리고

    성령님의 물줄기를 따라 흐르며

    예배 도중 설교와 하늘과  찬양과도

    어쩜 그리 매칭이되며

     

     

    에바다 (열리다)를 알리시는지

    오늘로서 영의 귀와 영안의 눈과

    귀가 열리기를 선포함

     

     

    오늘 설교 주제는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

    ( 14:6)

     

     

      오늘부터 2번에 걸쳐

    설교를 하기로 진행함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 

    죽음에서 부활하시며 하늘 문을

    열어주셨다는 것을 강조함 

     

     

    주기도문 송과 

    축도를 마친 뒤에 함께 

     

     

    Every Praise

    to our God 을 부르고 

    예배를 모두 필하다. 

     


    예배후

     

     103:1-5절을 봉독해서

    지체들이게 선포하게 하심  

     

     

    코이노니아를 나누려 성전 앞을

    떠나기 전에 사진을 찍길 요청하다

     

     

    모두 한 마음으로

    연합하여 선을 이루며

     

     

    오늘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려는 뜻을 보여주신 오늘을

    기념하기를 원하자

     

     

    기쁘게 한 마음으로 똘똘 뭉쳐 

    왁짜 모이자 하고 즐겁게 사진을 

    한 두방 찍고는 

     

     

    이어서 마련된 뒷방에서 기쁘게 

    코이노니아를 나눔 

     

     

    그런데 나중에 

    그들을 위해 준비한 바구니에서

     말씀 뽑기로 이벤트를 알리며

    성경귀절들을 뽑았을

     

     

    안나가 뽑은 것이 하필이면

    5 말씀이어서 그 말을 청종하던 

    지체들이 함께 놀랐던 순간이 있다  

     

     

    각자가

    대화를 하며 피드백을

    용사들이라 어찌나 느낌을

    표현하던가?

     

     

    특별 찬양과도 매칭이되고

    코이노니아 때도 영적인 얘기를 나누며

    친밀한 시간을 모녀에게도 특별히

    안나와도 갖다 (피셜 역할)

     

     

    복음을 나르는 자들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 그들 각자를 위로하며

    당부시키신 하나님의 의지를  

     

     

    우연히 만난 것이 아님을

    지켜보게 하신 하나님

     

     

    역사하시는 하나님!

    담대함을 주신 하나님  

     

     

    예배가 끝난 뒤에

    코이노니아를 나누면서 

     

     

    다른 때보다 평안과 기쁨을 

    허락하시며 성령이 임하셨음을

    자타가 시인하게 되었던 날이었다. 

     

     

    성령께서 연약한 나를 도와 주시기에

    나는 오늘도 용기있게 이 자리에 서서 

     

     

    찬양과 말씀을 설파하고 있는

    것임을 재삼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더욱

    겸손해야 할 것을 서로가 다짐했다. 

     

     

    성도들을 보내고

    성전을 떠나는 가운데 감사함으로

    영광을 돌리며 집으로 귀가를 하다 

     

     

     

    할렐루야

     

     

     

    - 글맺음 -

     

     

     

    2025/04/27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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