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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때에6...하나님의 섭리가운데, 모여지는 일꾼들을 보라! / 글맺음 / 앤의신앙일지
    시그널NZ 2023. 3. 10. 13:59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하나님의 때에6...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모여지는 일꾼들! 

     

     / 앤의신앙일지

     

     

    2023/02/21()

     

     

    / By Priscilla

     

     

     

    어제 묘지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나는 달리는 차의 차창 밖을

     잠시 내다 보다가 대화 중에

      그분들에게 문득 얘기를 꺼냈다. 

     

     

    "이제 글을 폴 목사 님 별세 이후에 

    근 4년간은 줄창  글을 쓰게 하시더니  

    점차 서서히 정리가 되어가면서

     

     

    하나님께서 이제 그정도면 되었다하는

     마음을 주시며 이제는 밖에 다니며 

     

     

    외부 활동을 할 때가 되었다는 

    암시를 주시네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에바다교회 커뮤니티에 

    5교회 신앙 공동체 외에도

     

     

    금요일 토요일 주일에는 

    물론 열려있지만

     

     

    주중에도 주야로 에바다 

    켜뮤니티 창구를 더 활발하게

    열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니 연결할 분들을

    알선해 주셔야 겠어요! 

     

     

    두분은 고리를 이어주시는 것이

    달란트 시잖아요! "...하고 웃으며 

    P 사모에게 얘기를 넌지시 꺼냈다. 

     

     

    그러자 그녀는 마침 소개받은

    분이있다고 내일 공항에 도착하는

    분이 있다고  했다. 

     

     

    그리고 그분들은 기도해 보자며 

    나를 내려 주고 기쁘게 떠나셨다. 

     

     

    그런데 그 다음날 나는 마침 

    모임이 있어서 모 처럼 몇년 만에 보는 

    반가운 L 선교사를 만나게 되었기에 

     

     

    약속 장소에서 만남을 한창 갖고 있는데

    느닷 없이 도중에 연락이 왔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모여지는

    일꾼들을 보라! 

     

     

    어제 차 안에서 대화를 했는데 

    그렇게 급히 부랴부랴 연결된

    새로운 만남이러니?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가 이르자 

    더 지체하지 않고 서두르신 것! 

     

     

    그래서 일단 만남을 마무리 잘 하고 

    그날 L선교사와는 상담 부분에

     연루되어 참석하기로 결심을 했다. 

     

     

    그리고 나는 약속을 하여 교회에서 

    새로운 이를 맞을 준비를 하며 모임을 

     

     

    주선한 협력 목사님 내외와 

    다시 만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그  첫발자욱을 

    오래 전부터 선교를 목적으로

    준비해온 사역자를 만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를 만나자마자 

     지난 날의 자비량하며 선교를

     하겠다고 포부를 갖고 

     

     

    주님께 간구하며 플랜을 준비했던 

    마치 내 모습을 투영하기 라도하듯 

    12년간을 준비하며 기다려 왔다는 

    선교사를 만나게 되니 

     

     

    참으로 지난 날 선교 훈련을 받으며 

    열망했던 나의 모습이 떠 올랐다. 

     

     

    한 없는 기쁨을 주시고 

    지난 날에 28년전 선교지에 나와서 

    이민 목회를 경험하기도 했고

     

     

    왜 힘들게 

    선교 기지를 만들어야하는

     수고를 해야헸는지

     

     

    하나님 앞에서 회상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그 이후로...

     

     

     그렇게 해서 탄생된 클라스가 

    바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반이 

    개설된 것!

     

     

    우리는 그 사이 몇차 진행하며

    만남을 갖고지난 3월 8일에

    드디어 첫 수업이 시작 되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어떻게 역사

    하실는지는 

     

     

    우리의 머리로는 도무지

    예측하거나 알 수 없으나?

     

     

    좋으신 하나님께서

    그때 마다 지혜를 주시며

     

     

    우리의 의지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요,

     

     

    선교의 영이신 성령께서 친히

    가르쳐 주시리라 믿고

     

     

    오직 성령님을

    의지하고 나아간다. 

     

     

    주여!

    함께 하소서!

     

     

    에바다 열어 주소서!

    창을 활짝 열어 주소서!

     

     

    당신의 일군들의 속 사정을

    아시오니 굽어 살피시고 

    축복하소서!

     

     

    아멘

     

     

     

     

    - 글맺음 -

     

     

     

    2023/03/10(금)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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