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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음성에 귀기울이는, 바로 그분을 만나고 싶습니다2앤의최신글 2023. 9. 13. 23:3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제 음성에 귀기울이는2
바로 그분을 만나고
싶습니다!
/ By Priscilla
"예비하신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 여행길?"
(롬 8:28)이란 제목으로
내 마음의 글에 방금 글을
올린 프리실라 목사에요!
쉬운 길은 없다고 생각하고
다짐을 하며 시작된 기간이지만,
그간 올해 3월 부터 마음에
소원이 일어나고 우여곡절을
치르며
마음에 여행을 할 마음의
작정을 하기 까지도 쉽지
않았건만
마치 퍼즐을 맞추듯,
F4 비자 신청부터
복지 카드를 준비하고 숙소를
찾는 일에 이르기까지 지난
몇달간 기도하며
두드리고 구하고 찾는데
하나도 쉬운 일은
없었어요!
오늘 무지개도 뜬 날이고?
마침내 비자도 허럭 받은 날이고
퍼즐이 맞춰진 놀라운 날이
되었지 뭐에요?
다만 이번에
제가 4개월이란 여정길에
(2023/10/30 한국 도착
-2024/2/29일 출국 예정)
다른 일정은 서울에서 주로
활동할 예정인데 이상
스럽게도 형편상,
2023/11/11-11/16(6일간)
아직 숙박이 잡히지 않았어요.
그런데 제가 난생 처음
듣게 되는 '올레'에 대한 교회들과
정보를 자꾸 권유하고 듣게 되어
관심이 생겼고 제주도에 방문할
기회가 생길듯 하기에...
이전까지 생각을 한번도
안해 봤던 일이었으나
오늘 주님의
뜻이 있을 듯하여 제주방을
우정 들어와 봤지요?!
어떤 만남이 저를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하면서요!
힐링 타임이 되길 소망하면서 말에요.
참고로 저는 어쩌다 보니
제주 여행을 아직 한번도
못해 봤어요ㅎㅎ
오는
2023년 11월 16일 후엔
다시 돌아가 이제부터
시작될 일들을 차례 차례
진행할 생각예요
일부러 계획을 많이 안 잡고
이번 여행은 우정 하나님께서 채워
주실 프로그램으로 메우려구요!
예수님의
제자요 증인된 자로서...
현장에서 제가 직접 눈으로
목도하게 될
도처에 선한 영향력을
주변에 끼치고 계시는
하나님의 일꾼들과
행하고 있는 그 일들을 탐방하고
도전을 주며 저 또한 부지런히
배우며 기록하는 것?
이번 미션이 되겠네요?
제가 지금까지 경험하고 있는
사역은 다음과 같아요!
설교, 상담, 세미나,
제자 훈련 파트 및
체플런시 (병원 심방)
양로원 방문, 찬양 사역, 문서
사역, 응용미술 전공자
화가(추상화)
혹여라도?
제 글을 읽고
마음의 중심이 뜨거워지며
소원과 감동이 오면서 갑자기
뜬금 없이
저를 만나보고
싶다고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저를 찾아 주세요!
망서리지 않고 단숨에
달려 갈께요!ㅎㅎㅎ
특히 특별 기간인
제주 지역 교회에서요!
2023/11/11-11/16(6일간)
여행 계획은 현재 '올레' 지역이
가능할 듯 싶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 글맺음 -
2023/09/13(수)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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