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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희망을1 / 예비하심을 얻고 사는 삶 (Let’s Live A Life Enjoying With Blessings That God Has Prepared For Us) [눅 5:4-7]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3. 9. 17. 08:2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꽃들에게 희망을1
/ 예비하심을 얻고 사는 삶
(Let’s Live A Life Enjoying
With Blessings That
God Has Prepared For Us)
[눅 5:4-7]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눅 5:4-7)
우리의 인생은 내가 계획한데로
다 이루어지지 않는다.
아무리 계획을 세워 철저히
실천해 나가도 길이 막히면
더 이상 그 길을 갈 수가 없다.
폴목사는
과거에 내게 말했다.
"나는 젊었을 때 꿈이
제약회사를 세우는 것이었다.
그래서 제약회사에서
20년 간을 일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길을
열어주시지 않고 주의종이 되는
길을 예비하셨다."...라고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젊었을 때
자기의 꿈이 있었을 것이다.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엉뚱한 방향
으로 가고 있을 수도 있다.
"꽃들에게 희망을" 이야기를
통해서 폴 목사는 본인이 다른
세상 사람들이 좇는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 길에서 이탈하여
주의 종이 되었다.
한 마리의 호랑나비가 되어
뭍 영혼을 살리는데 심혈을
기울이며 성도들에게 이꽃
저꽃 날아다니며
복음을 미래에 대한
소망을 부지런히 나눠 주며
하나님께로 돌아와 나머지
20년을 헌신하고 그 일 수를 채우고
소망하던 하늘 나라로 떠나 갔다.
그러면 이 시점에서
우리가 한번 생각해볼 점이 있다.
지금 내가 가고 있는 방향이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
하나님은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다 예비해 놓으셨다고
하셨는데,
나는 왜 아직도 나의 삶이
풀려지지 않고 있는지
답답하지 않을 수가 없다.
바로 오늘 베드로의 삶에
지쳐 있는 모습이 바로
나의 모습이 될 수도 있다.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삶에
응답은 오지 않고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지친
가운데 지낼 수 있다.
그런데
베드로는 기적을 체험했다.
그의 인생이 비뀌었다.
- 계속 -
2023/09/17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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