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음을 전달하고자1...부지런히 준비하는 마음?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제자신설반 2023. 8. 31. 12:31
Calling Priscilla
복음을 전달하고자1...
부지런히 준비하는 마음?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08/30(수)
지난 주에 날씨가 너무나
변화무쌍하기에 오히려 그런 현상에
젖은 나날이 오히려 일상인듯?
당연하단 식으로
자리매김을 한듯 하다.
날씨가 꾸물대더니 오후 2시가
넘어서자 요란스레 억수로 퍼뭇던
빗줄기는 몇자례나 위협을 주며
심술을 부리다가 저녁이 되
자 모습을 슬그머니 자취를 감춰
버리고 흔적도 없이 그만
사라져 버렸다.
오늘은 저녁
제자 신설반이 있는 날!
'로지'네 부부가 지역 봉사를 하러
남섬에 가서 눈을 치우는 봉사에
지원을 신청 했기에,
제설 작업을
도우러 다녀 온다고 하여
수업을 못 진행했었다.
그래서 더욱
오늘이 기다려졌다.
나는 오후 2시경에 교회에 나가서
기도하는 심정으로 하나님께
개인적인 속사정을 시시콜콜
아뢰며 아버지와 교제를 갖다.
그런 후에 나는 정리 정돈을
말끔히 마치고 단정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난 후에?
비로서,
찬양을 들으면서 시간적인
마음의 여유를 갖고 그후 나만의
쉼의 시간을 가지며 시간을
소일하다.
위로부터 내려오는 평강으로
어찌나 마음이 평안하던지!
성령이 주시는 위로로 나는 사뭇
가벼워진 마음으로 저녁 시간까지
지루한 줄 모르고 시간을 갖다.
오늘은 정상으로라면
기초반 과정중 11과를 할
차례이건만
무조건 드리븐을 하여
달려 가지 않고 나는 성령께
간구하며 수업 구상을 하다.
과거 폴 목사가 잘 주려 놓은
자료가 있어 마침 언제
사용해야하는가 했는데
바로 오늘이 가장 적합하단
생각이 크게 들어서 였다.
‘신앙의 과정 10단계’를
그것을 알려 주려는 시도로
'신앙의 현주소'가 어딘지를
한번쯤 같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하여 갖기로 하다.
성경 귀절도 미리 찾아 보며
잘 체크하고 보드판에 오늘 저녁에
공부할 내용을 판서도 하고
준비를 마치며 나만의
작업을 시작하다.
- 계속 -
2023/08/30(수)
/ By Priscilla
'제자신설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