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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 타이밍에2... 마치 구슬과 퍼즐이 꿰어 지듯이, 당신의 심중을 드러 내어 우리게 보여 주셨던 성령님!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제자신설반 2023. 8. 31. 12:37
Calling Priscilla
절묘한 타이밍에2... 마치
구슬과 퍼즐이 꿰어 지듯이,
당신의 심중을 드러 내어
우리게 보여 주셨던
성령님!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08/30(수)
저녁 시간이 되자 두차례나
그들 부부가 일터에서 집에
돌아와 교회에 나오는 시간이
최근들어 근 갑자기 두시간이
지연되다보니 쉽지가 않다.
오후 6시 30분 시작인
수업이 무려 8시경이 되어서야
도착하니 기다리는 입장에서
쉽진 않지만
그 시간을 불평하지말고
유효하게 사용하라시는
성령의 음성으로 해석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하다.
내게 복음을 제대로 전달할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께 오히려
감사해야지 하고!
그 시간까지
인내하며 기다리다.
다만, 사명감을 갖고
있는 나는 나는 그렇다치고
곁에 동행하는 ‘에스더’ 에게는
미안한 생각이 들지만 어디 주님 일에
편하고 쉬운 일이 있겠는가?
8시가 거의 되어 나타난 부부는
정말 기막히게 모두가 인정하듯
가장 적합한 메세지가 그들을 향해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자?
얼마나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던 순간을 맞았는지?!
환한 표정으로 피곤한 기색이
가셔지는 그들의 표정을 보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다.
나는 오늘 제일 먼저 부를
찬양을 선정하길
We Are Marching
Together To Battle 와
살아계신 주 (Because
He Lives) 를 뽑았다.
그런데 기막히게도 오늘의
하나님의 계시에 의해서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자타가 모두
공감하며 느낄 수 있도록
당신의 의지를 계시하고
드러내시며 실감나게
하여 주셨다.
절묘한 타이밍에...마치
구슬과 퍼즐이 꿰어지듯이,
당신의 심중을 드러 내어
우리게 보여 주셨던
성령님!
수업을 진행하는 순간마다
마치 구슬과 퍼즐이 꿰어지듯
꿰어져 맞춰지는 것을 목도하는
쏠쏠한 기쁨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을 만나다!
- 계속 -
2023/08/30(수)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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