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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눈을 들어 산을 보리라1...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 제 10과: 영접한 자의 이름 (Name of The Receivers) [행 11:26]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제자신설반 2023. 8. 18. 09:58
Calling Priscilla
"내가 눈을 들어 산을 보리라1...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제 10과: 영접한 자의 이름
(Name of The Receivers)
[행 11:26]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08/16(수)
이상하게도 요즘은 날씨가
하루에 4계절이 들어 있어 예측을
못할 정도로 날씨가 히스케릭한
반응을 보여 난감할 때가 많다.
밤새 폭우가 7-8차례 퍼붓기도 하며
위협을 주었던 날씨는 새날을 맞아
아침이 되자 날씨가 한껏 쾌청해 졌다가
오후에 들어서는 강바람이 불다가
비가 산발적으로 쏟아지다가
찌푸리며 흐렷다가 오만가지
얼굴을 보이니?
막무가내로 변덕을 부리며
그 횡포를 부리는 다양한 모습이
황당하기도 하고 얄궂기까지 하다.
사실상 봄을 맞는 중이라
더한 부분도 있겠으나
기실은 인간과 자연과의
밀접한 관계가 있고
계절도 그만큼 민감하게
우리의 감정을 죄지우지하고
자극하며 우리로 하여금
알게 모르게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적으로도
그 영향을 끼치니
이런 현상을 그대로 방관하고
무시하지도 못하겠다는 생각이다!
오후 2시경 교회에 도착 했을 때
갑자기 웬 소나기가 그렇게
심하게 쏟아 지던지?
그러더니?
불과 10여분 있다가
마음을 돌이키고 갑자기
활짝 개는 것은 또 뭔지?
아뭏던지 얄궂고 기괴한 일이
뉴질랜드 뿐인가 전 세계에서
도처에 벌어지는 우리의 현실은
으르렁대며 덤벼드는 사자같이
사방이 우리를 해하려고 하는
두려움을 피할 수가 없다.
오직 우리를 에워싸고 위협하는
자연으로부터 오는 성냄과 공포와
두려움을 야기시키는 사나운
그 풍랑과 소요를 잠잠히
해 주십사고
하나님 품으로 뛰어 들어
주 품에서 위로를 얻는 것이
유일한 소망임을 고백할
수 밖에는!
오늘 시편기자가
성경 시편에서 그리 고백했듯이!
“내가 눈을 들어 산을 보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 121:1-8)
- 계속 -
2023/08/16(수)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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