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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365 / 당신은 성령 안에서 회개를 통해 진정으로 거듭 났는가? / 거듭남(중생)의 복음 (The Gospel of Born Again [요 3:1-3]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8. 13. 12:19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365
당신은 성령 안에서 회개를 통해
진정으로 거듭 났는가?
/ 거듭남(중생)의 복음
(The Gospel of Born Again
[요 3:1-3]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8/13
(주일 예배)
아침에
일찍 기상하여 단장을 하며
창문가에로 하늘을 보니 잔뜩
흐리더니...
막상 교회를 향하여 출발하며
보슬비가 내리는 것을 확인하다.
어제 만남을 갖지 못한 고로
오늘 시온 밴드가 일찍 나오리라고
생각하고 일찌감치 준비를 마쳤다.
아니나 다를까 예상대로 예배가
시작되기 직전에 부리나케 출석한
‘죠지’네 가족들과 함께 자연스레
예배에 몰입하다.
찬양을 올려 드리며 나는
성경 말씀을 선포하다.
“일을 행하는 야훼,
그것을 지어 성취하시는 야훼
그 이름을 야훼라 하는 자가
이 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장차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옘 33:2-3)
그리고 나서,
나는 짧은 기도와 함께
찬양을 시작하다.
“기름을 채우라.” 다음에
메들리 송으로 세곡을
연속하여 부르다.
“I’ll enter His gates
thanksgiving in my heart.”
“What a mighty God we serve”
”The Lord reigneth”
“Just Let Me Say”
"This is my desire"
"Bless the Lord oh my soul"
오늘 따라
내게 용기를 주시고자 성령께서
어찌나 새 힘을 실어 주시며
강한 담력과 힘을 주시던지!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동안 진심으로 감격하며 그
감동과 함께 행복함을 느꼈다.
사도 신경을 봉독하고
대표 기도는 ‘로사’가 하다.
오늘 내가 준비하고 전할 말씀은
거듭남(중생)의 복음
(The Gospel of Born Again
[요 3:1-3]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
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 3:1-3)
말씀을 전하며 나는
모인 무리에게 물었다.
"당신은 성령 안에서 회개를 통해
진정으로 거듭났는가?"...라고?
설교를 마친 후 찬양으로
‘오 놀라운 구세주’를 특별송으로
부르면서 찬양의 가사 처럼,
주님이 공중에 임하실 때를
그리하여 언젠가 다시 오실
예수님을 뵈오며 벌어질 벅차고
감격스런 장면을 마음으로
한껏 그려 보다.
이어서 헌금송을 부르고 난 뒤에
‘죠지’가 헌금 기도를 진심을 담아
하나님께 올려드리다.
주기도문 송과 축도를 선포하며
마무리를 하고 ‘Every praise
to our God’ 을 부르고 연달아
“I’ll enter His gates
thanksgiving in my heart.”
“What a mighty God we serve”
”The Lord reigneth” …로
메들리로 3곡을 연속하여 부르고
난 뒤에 예배를 완전히 필하다.
그 후에 대화를 나누며
짧은 코이노니아를 마치고
기쁜 마음으로 해어짐!
예배를 필하며 2부를 진행하려는
피지안 ‘르호보암’과 ‘메리’를 만나
문안 인사를 나누고 인계하며
돌아오는 발걸음에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다!
주여!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멘
- 글맺음 -
2023/08/13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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