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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363 / 놀라운 변화와 변수가1...현장에서 연일 속출하는 때라! / 지금은... 우리가 꿈을 가져야 할 때!(Now Is The Time When We Will Have A Dream)[빌 2:13] / 앤..선교지NZ 2023. 8. 8. 11:13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363
놀라운 변화와 변수가1...
현장에서 연일 속출하는 때라!
/ 지금은...
우리가 꿈을 가져야 할 때!
(Now Is The Time When We
Will Have A Dream)
(빌 2:13)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8/06
(성찬 주일 예배)
쾌청한 날씨!
안개가 끼간 했어도 걷히자
잔디에 밤새 하얗게 내린
그 모습을 사진 찍어두다.
어제는(토요일)
찬양 연습을 하러
오전에는 뚜발루 청년들이
교회에 나와 준비를 했고
오후 3시 에는 우리 측
시온 밴드의 찬양 연습이
있었다.
그런데 이어서 늘 연습을 하던
피지안이 어제는 사정상 찬양
연습을 못한다고 했다.
그 대신 오늘 있을 예배를 위해
짐을 갖고 왔던 피지안 사역자
'엘리사' 목사와 열심히 짐을
싣고 온 것을 나르던
그의 아들 '쥬니어'를 만나
짧은 교제를 하며 기도 제목들을
세어하고 대화를 나누는 오붓한
기회가 되었다.
아래층 뚜발루에는 큰 모임이 있어
즐비한 차량들이 눈에 띄었다.
머리에 화관을
쓴 이들도 많이 눈에 띄었고
그들에게 의미있는 날이라고 해서
특이한 공동체의 결속이 더
기억되는 날이 되었다.
오늘은 성찬 예배를 드리는 날!
아침에는 기온이
내려가서 어찌나 춥던가?
예배를 드리러 교화에 나가면서
추워서 몇겹이나 옷을 껴입고
무장을 하고 나갔지만
다행이 날이
풀려 다행이라 여기다.
나뿐 아니라 우리 팀이
아침에 8시에 교회에 맞춰
오려면 여간 힘이 들었을 텐데
예배를 시작하며 모두
일찍들 나온 고로
그래도 시간에 모두들 맟춰
출석한 것이 새로운 변화요,
내 눈엔 그저
신기 하기만 했다.
더우기,
지금은 놀라운 변화와 변수가
현장에서 연일 속출하는 때라!
오늘은 현재 그 어느 때 보다
내겐 의미가 있는 날이었다.
- 계속 -
2023/08/06
(성찬 주일 예배)
/ By Priscilla
지금은...
하나님의 낯을 바라보고
기다리고 있는 때!
하나님의 낯을 바라며 영적인
부흥이 다가 올것을 나는 여전히
목이 타게 기다리고 있는 중이며
이를 위해 다니엘 기도하고 있고
그 때를 기다리며 기도를 하고
시점에 놓여 있는 중이라,
특히 의미가
있는 기간임을 인식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준비하다.
“지금은 우리가 꿈을 가져야 할 때”
(Now Is The Time When We
Will Have A Dream)
(빌 2:13)
예배를 시작하며 찬양으로
호흡을 맞추며 우리는 찬양을 드리기
시작한 초입에 오늘 못 참석 한다던?
'피터' 목사가 예고도 없이
성전 안에 들어 서다.
그 만남이 기뻤고 아울러
한 목소리로 한 밴드로 연합되어
비록 소수가 모였으나,
하나님께 곡조 있는 찬양의 가사로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전달하며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다.
먼저 내가 예배 시작을 알리는
기도를 올려 드리고
Mighty is our Godd,
My life is in you 곡을 메들리 송으로
그리고 This is the day,
I’m so glad 를 두번째 메들리
송으로 연속하여 부른 뒤에…
'나는 비록 약하나 주의 함은 강하다.'
(I am weak but Thou are strong)
이어서 '주님을 기다려' (In His
time)을 부르다.
그리고 끝 곡으로 준비한
'내 영혼의 구새주'
(He is Saviour oh
my soul)을 부르며
찬양을 끝맺고
사도 신경으로 함께 봉독하며
신앙 고백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다.
오늘을 설교를 위한 대표 기도를
'피터' 목사가 그리고 이어서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설파하다.
“지금은 우리가 꿈을 가져야할 때”
(Now Is The Time When We
Will Have A Dream.
(빌 2:13)
말씀을 전하고 나서 연달아
성찬 의식을 치루고
‘갈보리산 위에 (On a hill fareway)
‘험한 십자가…최후 면류관 쓸 때 까지’ 의
예수님의 사랑에 관한 크신 의미를
생각하며 부르다.
이어서 헌금 송과 '로사'의 기도
그리고 함께 일어서서 주기도문 송과
축도로 예배를 필하고
Every prsise to our God 을
일제히 부른 뒤에 예배를 시작하며
불렀던 예배 후에
짧은 코이노니아를 갖기 전에
My life is in you 곡을 메들리 송으로
그리고 This is the day,
I’m so glad를 한번 더 힘차게
부르고 예배를 총 종료하다.
2부 예배에 참석코자 나온
'르호보암' 목사와 '메리'
사모를 만나 문안하고 이어서
다음 주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헤어진 우리 지체 성도들!
한 주간도 주님의
사랑으로 지켜 주소서!
풍성한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머리 조아려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리니나이다.
아멘
할렐루야~
아멘
- 글맺음 -
2023/08/06
(성찬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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