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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을 하며 오로지2... '잃어버린 양'에 대해 관심이 큰, 부부 평신도 사역자에게 도전을 받다! / 글맺음 / 제 9과 : 영접의 결과 (Receiving Jesus And Result) [갈 4:6-7]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제자신설반 2023. 8. 11. 14:28
Calling Priscilla
선행을 하며 오로지2...
'잃어버린 양'에 대해
관심이 큰,
부부 평신도 사역자에게
도전을 받다!
제 9과 : 영접의 결과
(Receiving Jesus
And Result) [갈 4:6-7]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08/09(수)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알려주는 대로 스폰지 처럼
받아들이는 그들 부부의 꾸밈 없는
심성과 태도에 나는 매번 새로운
도전을 받는다.
그리고 나서 나는
‘무케시’ 에게 기도를 요청했고
그는 흔쾌히 대표 기도를 했다.
그 후에 수업을 시작하며
오늘은 제 9과 ‘영접의 결과’에
대해 공부하다.
1. 신분의 변화와
2. 당신의 죄는 어떻게 되었는가?
3. 당신과 하나님 사이에는
어떤 길이 열려져 있는가?
4. 당신의 장래는 어떻게 되는가?
끝맺음과 정리를 거치며
예수님을 영접한 자가 누리는
신분의 변화와 상급과 기업에 대한
부분을 같이 생각하고 모색해보다.
돌아가며 교재를 읽은 동안에 이미
그들이 집에서 운혜를 체험하고
왔기에,
공과 후에 점검할 문제들을
답하고
그들이 주중에 묵상한 대목을
잠시 나누는 시간을 갖다.
큐티 시간에 그간 ‘로지’부부가
한 잃어버린 영혼을 (lost sheep)
찾아 주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돕고
이번 주에 4년 돌봄 끝에
비로서 교회로 인도하였다는
간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나는 한 순간에 그들 부부가
선행을 하며 특히 관심있어 하는
'잃어버란 양'에 대해 주목하다.
나는 진심으로 함께 기뻐하며
두손을 들어 갈채를 올려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다.
그들 역시 감사하여 ,
만면에 미소들을 띠며 심지어
오늘은 아주 육신이 피곤하다고
고백했던 ‘무케시’가 자신의
큐티를 나누는 시간에 어찌나
눈에 띄게 얼굴빛이 달라지고
눈이 초롱 빛나던지!
내기 이를 지적하고 아내는
남편 얼굴을 일부러 들려다보고
그는 지각하며 또 한번 같이들 웃다.
각자에게 잇을 상급과 격려와
유산을 좋은 일에 쓰임받기 위해
기도하기로 마음들을 내어 놓다.
‘로지’가 기도하며 마무리를 짓고
다음 주엔 딸과 사위를 데려 오겠다며
전할 10과 공과를 챙겨가다.
헤어지는 시간에 보드 판에 있던
긇씨를 영상으로 담아가며 다음 주
수요일엘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계단을 내려가며 나를 등 뒤로 하며
‘예수 이름으로’를 씩씩하게 부르던
‘무케시’의 얼굴이 순간 떠오른다.
주여 감사 합니다.
- 글맺음 -
2023/08/09(수)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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