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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6...그대는 진정 순조로운 인생의 행해를 하길 원하는가? / 제 8과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구원 (Jesus Christ On The Cross And Salvation)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제자신설반 2023. 7. 13. 14:58
Calling Priscilla
그대여6...
그대는 진정 순조로운 인생의
행해를 하길 원하는가?
제 8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구원
(Jesus Christ On The
Cross And Salvation)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07/12(목)
특히 눈에 뛸만한 부분은
‘이므랑’이었다.
어색한 시간일 텐데도
그는 차분하게 앉아 어찌하든
낯선 문화를 이해를 하여 보려고
내 눈에 그가 나름 최선을 다하고
귀를 기울여 경청하는 진지한
모습을 시종 일관 보여주었다.
나는 그가 잘 모르는 부분들에
대해 주목하며 이해하려는
그의 겸손한 태도와 자세를
여럿 앞에서 칭찬해 주고
나의 마음에 진심을 담아
그를 몇번이고 격려해 주었다.
그러자 그는 어색하면서도
좋아라하며 고맙게도 마음을
더욱 열어 보여주었다.
그의 아내 ‘엔젤’은 성경을
술 -술 암송하고 또 귀염성도 많고
어찌나 총명하던가?
나는 그녀의 영적인 센스가
빠름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래서 오감과 육감을 다시
언급해 주었고 큐티(조용한 시간)를
통해서 암송하고 있는 말씀을 거듭
되새기며 묵상을 하라고 했다.
즉 묵상은 마치 소가 계속
여울을 곱씹듯이
마치 약을 천천히 씹어 먹듯이
약이 몸에 들어가며 퍼져 적소에
약효를 발휘하듯 되새김하며
성령께 깨닫게 해달라고
성경을 읽기 전에 먼저 간구하며
말씀을 되풀이해서 읽고 외우며
마음에 생각에 새기고 묵상하라.
말씀을 암송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우리 삶에 저며들어
온전히 더 입체적이고 구체적으로
삶에 더 실천하고 적용할 수 있기를
권했다.
그리고 말씀을 읽으며
하나님과 만나는 터닝 포인트가
되길 사모하라고 권했다.
"그대여!
그대는 진정 순조로운
인생의 행해를 하길 원하는가?"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조각배에서 손수 노를 젓고 있는
부부를 보드 판에 그림을 그려서
보여주며 비교를 했다.
우리 인생의 최종 목적지를 향하여
노를 저으며 가는 여정이
우리의 자력이 아니라,
우리가 만일 큰 배에서 유유히
주변을 바라보며 돛을 달고
기류를 타고
오는 바람을 이용하여
항해를 간다면 얼마나 주변을
두루 보며 안목을 넓히고 얼마나
기쁘게 항해를 할 것인가?
돛은 우리의 믿음이요,
믿음을 타고 성령의 기류가 바람 처럼
우리를 도와 불어준다면
우리는 배를 타고 순조로운
인생의 항해를 안심하고 할 수 있다.
- 계속 -
2023/07/12(수)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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