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험한 십자가 찬양에 얽힌2...지난 날의 감동적인 이야기! / 제 8과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구원 (Jesus Christ On The Cross And Salvation)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제자신설반 2023. 7. 13. 14:04
Calling Priscilla
험한 십자가 찬양에 얽힌2...
지난 날의 감동적인 이야기!
제 8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구원
(Jesus Christ On The
Cross And Salvation)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07/12(목)
On a hill far-away
(험한 십자가) 찬양을 1-4절의
그런데 그는 이 찬양을 들으면서
하염 없이 울고는
후렴을 부르는
최후 면류관 받기 까지 부분 때는
그가 힘이 들면서도 휠체어에서
일어서서 할렐루야를 외치며 갑자기
오열을 하면서 통회 자복을 했다.
“아버지 저는 죄인입니다.
주님을 떠났고 방황했던 죄인을
용서하소서!…”
나중에 알고 보니 그분은
신학을 했음에도 어떤 이유에선지
예수님을 멀리하고 믿음에서 떠나
유리하는 삶을 살았던 것!
찬양을 우리와 함께 부르면서
외쳤던 그의 오열과 통곡에
방문한 우리도 그 못지 않게
마음이 아팠다.
그리고 그 순간은 걍렬한
인상을 받았던 잊지 못할
날이 되었다.
방문내 일정을 끝애고
그날 서로들 나와 함께 했던
지체들이 돌아가며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포옹을 해
주던 그 때에,
내가 그를 만나는 차례가 되어
나는 연민을 느끼고 그를 다정히
안아 주니
그는 마치 기다렸다는 양
내 품에 안겨 머리를 대면서
울음을 터뜨리며 말하는데
나는 도무지 알아듣지 못할
불분명한 발음으로 그는 연실
주절저절 말을 시작했다.
마치 5살난
어린 아이가 엄마 품에 안겨
그간 있었던 하소연이라도
토설 하듯이
그렇게 계속
흐느껴 울었던 그분!
그리고
나는 1달 후에 방문을 해보니
그분이 안계셨다.
그분은 어디에
가셨냐고 궁금해 물어 보니?
그 사이에 그만 소망하던
천국에 가신 것?
그 얘기를 짧게 마치자 잠시
그들은 숙연한 자세를 취했다.
아마도 이 가족은 케플런시
사역에 관심이 많고 나눠 주고
평소에 남을 섬겨 주고
봉사하는 자세가 특별한
가족들이 여선지
공감이 빨리 되는
부분을 내게 보여주었다.
- 계속 -
2023/07/12(수)
/ By Priscilla
'제자신설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