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실 속의 모세와3...광야에서의 '모세’(출 3:2) / 제 8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구원 (Jesus Christ On The Cross And Salvation)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제자신설반 2023. 7. 13. 14:10
Calling Priscilla
‘온실 속의 모세와3...
광야에서의 모세’
(출 3:2)
제 8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구원
(Jesus Christ On The
Cross And Salvation)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07/12(목)
그리고 이어서 내가 준비한
다음 곡은 다음과 같았다.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네’
(He Lives)로 활기찬 찬양을
부르며 나는 말했다.
"앞으로 양로원과 병원에 방문할
꿈을 가지고 이렇게 매 수업 시간에
서두에 꾸준히 연습들을 하자."
...고 제안을 했더니
그들은 내 말을 둗고 일시에
좋아라들 했다.
에스더가 피아노 반주에 맞춰
힘차게 입을 모아 서 노래를 부르되
음은 다소 틀리긴 하지만 열정은
누구에게도 질 수 없는 각오로?
진심을 담아 부른 찬양을 마친 뒤에
나는 '로지'에게 기도를 요청했다.
기도를 마치고 나는 방향을 틀어
색다른 이벤트를 만들었다.
그 이유인즉,
지난 주에 ‘엔젤’이 말하기를
자신은 부모의 테두리란 온실 속에서
그간 유복하게 사랑을 받으며
평탄하게 자라왔다고!
그러나 광야에서 어려운 시기를
맞으며 모세가 신앙심을 키웠다는 것이
인상적으로 들려왔다는 마지막 멘트를
기억하고 다음 주엔 내가 준비를 해서
전달해 주겠다는 약속을 했었다.
나는 그녀를 위해 우정 준비한
‘온실 속의 모세와, 광야에서의 모세’
(출 3:2) 란 제목으로
약 15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설교를 준비해
갔던 고로
그래서 수업을 진행 하기 전에
그들에게 전달했다.
설교 내용을 들으며 그들은
간혹 고개를 끄덕이고 뜻밖에도
'엔젤'과 '이무랑'은 메모를 하는
모습을 내게 보여 주었다.
그리고 나서 수업을 진행하며
그녀의 사위인 ‘이므랑’부터
본 과를 읽혔는데
아니 이럴 수가?
마호멧 교인이라는 그가
어찌나 기독교 문화가 낯설텐데도
전혀 어색한 기가 하나도 없고
어찌나 척척 잘 읽던지 나는
실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 계속 -
2023/07/12(수)
/ By Priscilla
'제자신설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