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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356 / 우리의 형편을 아시고2...모든 근심을 기쁨으로 바꿔 주시는 하나님! / 글맺음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7. 9. 18:01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356
우리의 형편을 아시고2...
모든 근심을 기쁨으로
바꿔 주시는 하나님!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7/09
(주일 예배)
기도 후에 오늘의
설교 제목이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Comfort all
who mourn) 라
찬양 전에 일을 행하는 야훼를
드높이며 말씀을 선포하다.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모든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사 61:1-3)
설교 후에 특별 찬양으로
‘슬픈 마음 있는 사람’을
부른 뒤에 헌금 송으로
‘주께 드리네’
(I Surrender All)과
‘죠지’가 헌금 기도를
올려 드리다.
이어서 주기도문 과 축도
그리고 후에 바로 이어서
Every Praise To Our God!
찬양을 올려드렸다.
이와 함께 다시 한번 이어서
몇곡을 연이어 힘차게
찬양드리다.
This is the day
(이날은 주의 날일세),
I’m so glad
Jesus Lifted me,
In the name of Jesus
(예수 이름으로) 를 부르고
예배를 마치다.
예배가 끝나고 나서 나는
정리를 하고 그 참에 에스더는
'피터'와 '죠지'와 대화를 나누고
코이노니아를 잠시 나눈 뒤에
나는 죠지와 포용을 하고 나서
배웅을 하다.
집에 돌아 오기 전에
2부 예배를 드릴 피지안들이
들어 오기 전에
왠 처음 대변하는
낯선 이들이 성전에 들어
오는 것이 오늘 따라 내게는
이색적 이었다.
내가 다가가서 그들과
문안하며 알고 보니
마침 그들 주변에 있던 피지안
‘엘리사’ 목사가 나타나서
미소를 띠며 내게 설명해 주기를
그들이 '솔로몬' 아일랜드에서
뉴질랜드를 방문 왔단다.
그말을 듣고 나는 지금까지
솔로몬 아일랜드 사람들은
못 만났던 고로
나는 그들에게
환영한다고 반갑게 인사를 하며
서로 통성명을 나누게 되었다.
오늘은 5명의 중년 여성듫을
만나게 되었는데
'에어리안',
'메리드', '사라'...
그들은 장의자에 앉아 순서대로
내 손을 잡으며 자신의 이름을
말했다.
몇번이나 쏟아지던 빗 줄기는
어느새 멈추고 나는 서둘러
그들과 헤어져
약 8주간 뉴질랜드에 와서
머물렀다 간다던 솔로몬 인들을
축복하며 신의 가호가 있기를 바라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엘리사’ 목사에게 다시 한번
문안하고 서로 웃으며 헤어지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그만 총총 서둘러 집으로
돌아 오다.
할렐루야!
아멘
/ By Priscilla
- 글맺음 -
2023/07/09
(주일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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