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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353 / 내가 여기 있으니1...얘야 안심하라?! / 능력이 이미 네 안에 있다! (God Has Already Given The Power To You) 2부[빌 4:13]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7. 2. 08:09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353
내가 여기 있으니1...
얘야 안심하라?!
능력이 이미 네 안에 있다!
(God Has Already Given
The Power To You) 2부
[빌 4:13]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7/02
(성찬 주일 예배)
오늘은 벌써 7월이 된지도
이틀이 지난 성찬 주일
예배날이다.
간밤에는
어찌나 비바람이 거세던지
심지어 우박까지 떨어져 어찌나
사납고 시끄럽던지 잠을 도통 잘
이룰 수가 없을 정도였다.
변덕스럽기가 짝이 없는 계절!
그래선지 요즘 툭하면 시도
때도 없이 무지개가 뜬다.
변화무쌍한 날씨에 심령도
자주 혼란스럽기까지 하니
하나님께서 요동치 말라고
“내가 여기 있으니
얘야 안심하라!”…라고
말씀이라도 하시듯?!…
그렇게 직접적으로 시그널을
보내시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한편 들다.
오늘도 아침 6시 40분경 일어나
단장을 하고 1부 예배를 준비하기
위해서 비가 후드둑 떨어지는
시각에 집을 나서다.
교회에 당도하여 성찬 예식을
올릴 준비를 마치고 8시에 예배를
시작하자 찬양을 인도하기 시작하며
이내 '죠지'네 가족이 참석을 하다.
기도와 함께 특별한 성찬식을 향한
마음을 하나님 앞에 내어 놓고
지난 주에 연이어 찬양을 부르다.
My Saviour Redeemer Mighty
Is Our God My Life Is In You”
Worthy Oh Worthy,
My Saviour Loves Me,
Lord I come to You,
Let the weak say I am strong,
Jehovah Is Your Name
찬양을 올려드리는 가운데
성령께서 모인 우리를 위로해
주심을 새록 새록 느끼며
찬미를 올려드리다.
사도 신경을 일어서서 함께
봉독하고 죠지가 대표기도를 드릴 때
성령의 위로하심을 통해 더욱
심령으로 감사를 드리게 되다.
오늘 설파한 설교 제목은
지난 주에 이어서
“능력이 이미 네 안에 있다”
(God Has Already Given
The Power To You) Pt 2
[빌 4:13] 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
오늘 따라 설교 도중에 예화를
마저 전할 때 모두가 집중하며
듣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도 했고
흥미로워 하기도 하여 내심 더욱
성령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다.
설교 후에 이어서 성찬예배를
드리는 날이라 기도를 하며 집도하다.
‘I’ll Run To You’ 의 노래 대신
반주와 함께 가사를 음미해 보면서
낭독하며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대신 고백하여 전하다.
- 계속 -
2023/07/02
(성찬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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