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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하고 씨뿌리는 날1...탁상용 카렌다에 적어 놓았던, 뇌암 환자의 소망! / 꿈 꾸는 자가 오는 도다 / Here Comes That Dreamer! [창 37:19]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3. 6. 4. 11:2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모종하고 씨뿌리는 날1...
탁상용 카렌다에 적어 놓았던
뇌암 환자의 소망 !
꿈 꾸는 자가 오는 도다
“Here Comes That
Dreamer!”
[창 37:19]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023/06/04
(성찬 주일 예배)
“서로 이르되
꿈 꾸는 자가 오는도다.”
[창 37:19]
한 뇌암 환자를
심방했을 때 일이다.
식탁 곁에 있는 벽에 걸려진
미니 칼렌다에 빨간 색으로
동그라미를 쳐놓고
‘씨 뿌리는 날’ 이라고 메모를
해둔 것을 보았다.
결국 그는 현실적으로
그 꿈을 이루지 못하고 며칠 뒤에
하늘나라로 갔다.
그러나 그에게도 작은 꿈과
신앙 안에서 복음을 전하겠다는
소망들이 있었기에 어려운 시기를
견딘 것으로 추억한다.
성경에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다.
“묵시가 없는 백성은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잠29:18)
이는 곧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묵상이 없고 꿈과 비전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라는 뜻과
일맥 상통한다.
꿈과 비젼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하나님을 위한 꿈이 있고
사람들이 볼 때 시원치 않아도
마음 속에는 하나님과 민족을
위한 열정이 있어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들의
꿈과 이상이다.
예수님 이상의 비전이
있을 수 없고, 예수님 이상의
꿈이 있을 수 없다.
그 진리요, 생명이요 길이신
예수님이 우리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인간 각자에게
알맞은 십자가와 은사와
재능을 주셨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자녀가
자신에게 주어진 선물에 불평
하거나 무관심하면 안된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우리 자신이 적극적으로 주어진
특성을 개발하길 원하신다.
- 계속 -
2023/06/04
(성찬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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