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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않았던6... 문화 충격(Cultral shock)에, 난생 처음으로 색다른 경험을 하다!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제자신설반 2023. 5. 20. 18:00
Calling Priscilla
예기치 않았던6...
문화 충격(Cultral shock)에,
난생 처음으로 색다른
경험을 하다!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05/17(수)
오늘 따라 큰 은혜를 받은 듯한
'로지'와 '무케시' 부부와는 달리
한편, 무슨 이유 에서인가?
오늘은 특이하게도
큰 등치에 늘 씩씩하던
‘르호보암’ 목사는
아내가 도중에 자리를 이탈하고
나가서 도통 안들어 오니
어쩐지 얼굴색이 밝지 않고
약간은 평소 답지 않게 지치고
다소 침울한 모습을 보였다.
아마도 무리한 사역에
피곤했던 탓이었을 것이다.
내가 강의를
끝내고 옆방으로 나가 보니
그녀는 강의를 듣다가 당황한 채로
말도 제대로 크게 하지 못하고
계속 뭔가 내게 그 이유를
작은 목소리로 말하는데
알아 듣지도 못할 말로
얼버무리며 미안한 표정을 짓는
모습을 보며 이상한 느낌이
자꾸만 들었다.
이유인즉슨 갑자기 누군가의
권유를 받았는데 오늘이
마침 그 첫날이라
마음에 차마
그 요청을 뿌리치지를
못했다는 것?
그런데 한편 ‘메리’는
왜 그랬을까?
차라리 사정 얘기를 하고
집에서 수업을 했다면
서로에게 덕을
끼치고 더욱 좋았을 것을!
나는 어쨋던지 살아 생전
처음으로 오늘 새로운
경험을 겪었다.
그중에 특이한 문화 충격
(cultral shock)을
받았다.
강의를 마칠 때까지도
교실에 얼굴을 안 보였던 ‘메리’는
옆방에 가서 다른 강사가 주관하는
명강의를 ‘줌(Zoom)’으로 받고
듣고 참예 하여 수업을 듣고
있었던 것?
오늘 수업 중 순서대로 라면
게다가 그녀
본인의 발표가 있던 차례라
간증을 발표하며 해야할
차례의 사람이
그러고 앉아서
자기가 해야할 과제도 잊고?
그렇게 선택을 하며
더우기 수업을 제끼고
수업을 빼 먹은 그녀의 행동에 대해
나는 도무지 이해가 안됐다.
- 계속 -
2023/05/17(수)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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