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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39 / 1부와 2부 예배사이 틈새 시간에4...용케도 방문한 '피터'목사와 깜짝 이벤트 만남을 갖다!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5. 7. 17:33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39
1부와 2부 예배
사이 틈새 시간에4...
용케도 방문한 '피터'
목사와 깜짝 이벤트
만남을 갖다!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5/07
(성찬 주일 예배)
그런데 그때
누군가가 성큼 들어와
익숙하게 그 시간 제단 앞에서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던
‘에스더’ 전도사에게
다가가고 있었다.
동양인의 뒷 모습이 보여
뒤따라 갔다가 이렇듯 자초
지종을 알고 난 연후에
나는 무슨 일인가하여
그를 뒤 좇아 가다 보니
웬걸 그는 바로 ‘피터’
목사가 아닌가?
그러지 않아도 어제 갑자기
그가 떠 오르며 그들 부부가
이쯤하면 이제 한국에서
올 때가 됐다 싶어 생각나더니만
그가 오니 너무 반가웠다.
에스더 전도사는 말하길
“사실 2-3일전에 우연히 길에서
피터 목사를 만났는데 내겐
써프라이즈를 시키려 말을
아끼고 있었다고? “
…했다. ㅎㅎㅎ
성찬 기기를 들고 씻으려 다가
잠시 뒷방 테이블에 올려 놓고
우리는 잠시 테이블가에서
의자에 앉아 대화를 나누다.
한편으로 그러며 피지안
‘엘리사’ 목사도 아들 ‘죠나단’을
기동하고 예배 도중에 사용할
의도인지
준비차 칠판을
가져 가느라 뒷방에 같이
왔다가 마침 그 자리에
앉아 있던
나를 만나고 그가 내게
악수를 청하기에 손을
내밀어 응수를 했다.
그러지 그는 내게
“칠판을 앞으로 가져가서
사용해도 되나요?”…고 하며
내게 다시 허락을 청하기에
“그러라고.” 했다.
그리고 나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마침 나와 대화하고자
내가 앉았던 맏은 켠
의자에 앉아 있던 김 목사를
그에게 소개 시켜 주었다.
그랬더니
그들은 서로 허그를 하고
이름들을 소개하며 잠시
문안 인사를 하게 되었다.
그뿐인가?
시간이 흐르자 미리암도
아케사도 그 시간 당도하여
2주 예배에 집도할 성찬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았다.
사랑 자매도 만나고!
눈 빛으로 서로들
인사를 나누다.
- 계속 -
2023/05/07
(성찬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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