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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30 / 글맺음 / 성령의 법 안에서4...심령으로 자유함을 얻다!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4. 24. 14:29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30
성령의 법 안에서4...
심령으로 자유함을 얻다!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4/23
(주일 예배)
이어서 오늘 내게 전한
하나님의 말씀은 다음과 같다.
설교 제목은
"그리스도인과 율법"
/ 성령 아래 자유로운 법
(딤전 1:8-11)
"Christian And The Law
Freedom Under The
Holy Spirit"
설교 후에 내가 기도를 마치고
나서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What A Fellowship…)
특별 찬양을 올려 드리다.
헌금송을 올려 드리고
헌금 기도는 ‘조지’ 가 하다
주기도문송과 축도 끝에
‘Every Praise Is
To Our God’
힘차게 일어나서들
부르고 예배를 폐하다.
그리고 나서 대화의 장을 열고
코이노니아를 나누다.
‘로사’와 ’에스더’ 그리고
나와 ‘조지’가 마음을 열고
이런 저런 대화들을 하다.
이윽고 시간은 흘러 뒷 좌석에
피지안 성도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다.
사역을
하다보면 정말 예측 못한
황당한 사건들도 많지만
서로의 오해에서 오는
그런 일들도 때로 발생된다.
아마도 오늘이 그런 날이
아니었던가 싶다.
이렇듯 어둠의 세력은 온통
우울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환경을 장악하려 들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어떻게
수습을 시켜주실지는
하나님만 아실 것이다.
좋은 소식이 속속 귀에 들려
올 것을 믿으며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나는 오늘 설교
말씀 처럼 성령의 법 안에서
자유해 지기로 하다.
집에 왔다가 쉼을 잠시 갖고
2부 피자안이 떠나고
3부 뚜발루 예배를 위해
문을 열어주러 교회에
다시 나갔다가
우연찮게 그때 마침 차를
운전하며 몰고 들어오는 뚜발루
'올리' 목사를 만나게 되다.
오랫만에 그를 대면하여 보고
만나니 얼마나 반갑던지?
나는 달려서 그에게로 다가가
허그를 하며 그도 반갑게
서로 문안을 했다.
근 10분 정도
대화를 서로 진지하게
나누면서 한 성령 안에서
회복을 맛보다.
어두운 세력의 공격과
횡포에 당한 꿀꿀한 마음을
새로운 영으로 다시 채우고
돈독한 우정을 획인하고
집으로 돌아 오다.
할렐루야!
- 글맺음 -
2023/04/23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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