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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때의 삶을 청산하고1...예수님을 따르려고 할 때 겪는 일! /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고 새 사람으로 살자 [벧전 4:1-8]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3. 4. 9. 19:4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지나간 때의 삶을
청산하고1...
예수님을 따르려고
할 때 겪는 일!
/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고
새 사람으로 살자
[벧전 4:1-8]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이러브로 너희가 그들과 함께
그런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아니하는 것을 그들이
이상히 여겨 비방하나
그들의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 하기로 예비하신 이에게
사실대로 고하리라
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으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려 함이라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벧전 4:1-8)
오늘 성경 본문에서
베드로는 당시에 고난 받는
그리스도인을 향해 격려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다음과 같이
충고 (concern) 한다.
그 핵심은 다음과 같다.
“우리의 인생은 육신을 입고
사는 삶에서 벗어날 수 없다.
과거의 삶은 한 마디로
사람의 정욕을 따른 삶이었다.
허나 이제 부터 우리는
십자가에서 우리의 과거를
청산하려 우리 대신 돌아가신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고
새 사람으로 살자.”
사람들은 우리가 지나간 때에
행한 것처럼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않는 것을
이상히 여길 것이다.
허나 이 처럼 우리가
지나간 때의 삶을 청산하고
예수님의 마음을 본 받고
우리의 삶에 적용하려 할 때
세상 사람들은
크리스챤을 향해 조롱
하거나 비방 한다.
더 나아가...
사단은 우는 사자 처럼
우리 주변에서 위협을 준다.
그러나 마지막이 가까울 수록
예수님을 따르는 크리스천은
만물의 세상 기준으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심판을 인식하여
살아야 한다.
- 계속 -
2023/04/09
(부활절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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