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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Zealand / West Side Moru
광야에는5...성령의 임재와
사명감의 성취가 있다!
온실 속의 모세,
광야 속에 모세
[출 3:2]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
(출 3:2)
'모세'는
불붙은 가시 떨기를 보았다.
하나님의 임재하심의 상징이다.
하나님이 모세와 함께 하실 때
모세는 불붇는 가시 떨기
같이 될 것이다.
인간은 가시나무와 같은 자들이다.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자들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들은 불같은 능력으로
살 수가 있다.
불이꺼지지 않기 때문에
나의 능력도 고갈되지 않다.
이것이 무엇일까?
바로 성령 충만이다.
성령 충만은 '모세'가 하나님이
계신 '호렙산'에서 하나님을
만났듯이,
성령님이 계시는
성령의 전에서만 성령 충만을
받을 수가 있다.
이제 하나님께서 광야 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들은 부르실 때가 되었다.
우리들은 성령님을
만날 준비를 해야한다.
그리고 광야 생활을 끝마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해야 한다.
하나님은 선택한 자를
세번 태어나게 하셨다.
첫째가 육신적 탄생이요,
두번째가, 영적인 탄생으로
거듭남이요,
세번째가,
사명적인 탄생이다.
모세는
드디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라는
사명을 받는다.
그리고 나머지 인생을
그 사명을 완수하기
위하여 살았다.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영혼을 흑암의 권세에서
인도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이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을 때
성령충만 은 우리에게
주어질 것이다.
오늘은 광야 생활을
정리하는 날이다.
생각도 단순해 졌고, 의식주의
삶은 하나님께 맡겼고, 영혼
구원의 사명은 받았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나는
꺼지지 않는 불붙은
가시나무가 될 것이다.
성령님이 함께 하신다.
새로운 사명적인 삶을 살자.
성령님이 우리에게 능력으로
오신다는 것을 믿자.
아멘
- 글맺음 -
2023/04/02
(성찬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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