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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는4...하나님의 예비하심이 있다! / 온실 속의 모세, 광야 속에 모세 [출 3:2]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3. 4. 2. 14:5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광야에는4...하나님의
예비하심이 있다!
온실 속의 모세
광야 속에 모세
[출 3:2]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
(출 3:2)
2) 광야에는 하나님의
예비하심이 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기를
광야에는 얻을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을 수 있었다.
반석에서 물을 마실 수 있었다.
특별한 때는 메추라기의
고기를 마음껏 먹기도 하였다.
"이스라엘 자손이 사람 사는
땅에 이르기까지 사십년 동안
만나를 먹되
곧 가나안 지경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만나를 먹었더라."
(출 16:35)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사면에 있더니 ."
(출 16:13)
여러분이여!
세상에서 무엇 때문에
죽도록 일하는가?
이는
먹고 살기 위해서 이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 40년 동안 일하지 않고,
오직 주님의 예비와 공급
하심으로 먹고 살았다.
나의 노력의 댓가로
얻어지는 것은 예비하심을
얻는 것이 아니다.
나는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무 것도 없는데 기도하여
응답을 받는 것이 예비하심을
얻는 것이다.
그래서 광야 생활 에서는
기도로 모든 삶을 풀어
나가야 한다.
응답을 받을 때까지 기도하며
기다려야 한다. 그러면 결국
예비하심을 얻을 수 있다.
3) 광야 생활에서는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이 있다.
모세가 하나님을 만난 것은
애굽의 궁중 생활할 때가 아니라
광야의 호렙산에서 였다.
하나님은 가시 떨기나무
사이에서 모세를 부르셨다.
그것은
모세가 혼적이고 육신적인
삶을 쉴 때이다.
오직 영 적인 갈급함의
상태에 있을 때이다.
영적으로 갈급한 사람은 세상의
바쁜 일에 연연하지 않는다.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와
때를 찾아 다닌다.
그러면
하나님을 체험하게 된다.
그런데 하나님을 체험한
사람의 특징이 무엇일까?
지침과 실망이 없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200 백만명의
이스라엘 백성이 지치고 낙심해도
모세는 평생 지치거나
낙심한 적이 없다.
왜냐하면
능력을 공급 받았기 때문이다.
- 계속 -
2023/04/02
(성찬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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