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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문안과 함께1...시작된 제자반 수업! / '룻기' -내 인생에 가뭄의 흉년이 올 때! [룻 1:16] / 앤의 제자 일지제자훈련반 2023. 3. 14. 20:44
Calling Moru
기쁜 문안과 함께1...
시작된 제자반 수업!
'룻기' 내 인생에 가뭄의
흉년이 올 때!
[룻 1:16]
/ 앤의 제자 일지
/ By Priscilla
2008/11/07
오늘은 저녁 7시 30분이 되자
우리가 줌 방에 접속하려고 했으나
연결이 잘 안되어 잠시 애를
먹는 사이에
한편,
‘레띠’는 이미 줌 방에 들어와
대기를 하고 있었다.
연결을 원활하게 하고 나서
비로서 서로 문안을 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갖다.
한 주간 어떻게 잘 지냈음을
서로 확인하며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윌리엄’은 무슨 일인지
오늘 소식이 두절되고
‘죠지’도
일터에 나가 있는 듯
잠잠했다.
다만 ‘크리트’와 ‘휄른’이
방에 들어 올 것이라고 하는
얘기를‘레띠’에게 전해 들었다.
‘레띠’의 기도로 시작된 오늘
수업은 제목이 ‘룻기’(Ruth)였다.
제목은
‘내 인생에 흉년이 왔을 때’ 였다.
(When There's A Famine
In My Life! -'Ruth'
[Ruth 1:16]
우리는 번갈아 가며
본문을 읽었다.
거의 다 읽을 무렵에 ‘크리트’와
‘휄른’이 자녀들과 함께 왁짜직떨하며
들어와 함께 문안들을 했다.
‘비올라’와 ‘호세아’가 뭐라
중얼거리며 말을 하고 싶어
하는듯 하여
그 바람에
그둘의 앙징스런 모습을
보고 모두들 같이 함께 웃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뒷
후반부의 결론 부분들을
번갈아 나누어 읽었다.
특별히 지난 한 주 동안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 났기에
나는 너무나 실제적인 제목의
강의안에 집중 되었다.
마치 살아계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순간 이었다고나 할까?
내용을 읽고 나서...
나는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 인물인 ‘룻’을 통해
무엇을 느꼈는가?" 하고
통안 청년 -‘레띠’에게
제일 먼저 질문을 했다.
- 계속 -
2023/03/14(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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