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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안 청년2...'레띠'의 견해를 잠시 듣다! / '룻기' -내 인생에 가뭄의 흉년이 올 때! [룻 1:16] / 앤의 제자 일지제자훈련반 2023. 3. 14. 20:50
Calling Moru
통안 청년2...
'레띠'의 견해를 잠시 듣다!
'룻기' 내 인생에 가뭄의
흉년이 올 때!
[룻 1:16]
/ 앤의 제자 일지
/ By Priscilla
2008/11/07
그랬더니 바로
그 순간 ’레띠’는 말했다.
“불과 20살 남짓 먹은 이방인
젊은 여성인 룻이 그런 결단을
내린 것이 놀랍다.
시모를 좇아 어디든지
따라 가겟다고 하는 용기와
결단과 믿음이 돋보인다.
특히 룻기에서 귀하게 여길
그녀의 신앙 자세를 보게 된다. “
그 때 우리는 다 같이
주목하여 그 귀절을 읽다.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룻 1:16-17)
그는 이어서
계속 말을 했다.
다른 며느리 ‘오르바’ 처럼
시모를 미련 없이 두고 떠날
수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선택을 시모를 좇아 간 여인!
그리하여 그 고백과 아울러
선택으로 인해 후에 다윗의
계보에 오르고
예수 그리스도의 선조로
꼽히게 된 여인이 되었으니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그토록 어린 여인이 힘든 결단을
내린 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
그토록 믿음을 굳건하게
가졌다는 바로 그 부분이
자신에게 도전이 되었다.”
…고 했다.
- 계속 -
2023/03/14(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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