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학습자'(Life Learner)로2... 계속 성장하며 살라! / 나를 찾아가는 여행

 

 

'평생 학습자'

(Life Learner)로2... 

계속 성장하며 살라!

 

/ 나를 찾아가는 여행

 

 

/ By Priscilla

 

 

2023/03/10(금) 

 

 

나는 살아가는 동안에 

 일찌기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생각이 있다.

 

 

바로 이는 

'평생 학습자'(Life Learner)로서

살면서 계속 성장하라시는 하나님!

 

 

내가 이 땅에서 여행을 하는 동안

날마다 뭔가를 배우고 사고하고,

 

 

결단하며 실천하고 성장하고

주변에 전달해야만 하는

자임을 실감하며 산다.

 

 

그런데 한가지 묘하게도 

나는 무엇보다도 내 인생에서

반복하는 일이 있다.

 

 

이는 아무리 계획을 갖고 있어도

늘 긴 시간동안 숨죽여 인내의

시기를 목을 빼고 기다렸다가

하나님의 때에 시그널이 울리면

 

 

그때 신속히 움직이는 타입의 훈련을

계속 받아 오고 있는 사람임을 안다. 

 

 

그런데 나의 경우

 

 

무엇 보다도 일단 마음이 동하고

사인이 오면 그 부분에 오래

기다려왔던 것 만큼?

 

 

확신이 오는 바로 그때는

머리로 재고하거나 헤아릴

필요가 없이 그대로 실행하되

 

 

행동하는 것을 계산하거나

회피하거나 피하지 않는다.

 

 

마치 표획물을 둔 독수리 처럼

나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그 때는 

망서리지 않고 한치의 머뭇거림 없이

 

 

주님이 함께 하고 계신다는

동행 의식을 갖고 몸을 도사리지 않고

신속히 치고 나가는 식의 일을 한다.

 

 

그래서 나는 여차한 일로

그나저나 글을 쓰는 이 순간까지

도 버벅대고 버스를 갈아 타느라

 

 

바짝 긴장을 하며 처음 겪는

여러 가지 상황괴 일에 많은

에피소드를 남기면서...?

 

 

그렇게 새 분야를 열어가는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런데

한 가지 신기하고 놀라운 것은

 

 

하나님의 시기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에

있으려니...

 

 

내가 연약하고 어눌하기에선가? 

버스를 잘못 내려 길을 놓치고

설혹 잘못된 위치에 있어도 

 

 

자녀들을 통하여 내게 사랑을 보여주면서

첫날은 직접 같이 동행하며 버스를 타고

버스타기 수강을 받는 첫 안내를

해주었고...?

 

 

집으로 돌아가던 버스에서 잘못 내려

길을 잃고 방황할 때에 길을 지나가며

그 때에 나와 함께 동행하던 분이 있을 때 

 

 

"해는 지고

어디서 버스를 갈아 타야할지

방향은 모르고 길은 놓쳤으니

자아 이를 어쩐다?

 

 

그러면 이제 어찌할꼬?" ...

하며 같이 독백 하자

 

 

그 때 마침

그 독백하는 한국말의

목소리를 듣고 

 

 

길을 지나가던

행인이 길을 스쳐 지나가다가 

우정 멈춰 서서 우리를 돌아서곤 

 

 

"한국인이세요?

길을 잃으셨나요?...하며"

 

 

하나님께서 돕는 자들을 보내셔서

천사 처럼 길을 안내해 주며

제 시간에 수업을 하고

 

 

집까지 무사히 당도하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 다는

바로 그 것이다.

 

 

 

- 계속 -

 

 

 

2023/03/10(금)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