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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날을 돌이켜 보다11...생각 나는가? / 초창기 '기도의 집' 때 '에바다' 멤버들이여! / 앤의회상글시그널NZ 2023. 2. 26. 13:11
지난 날을 돌이켜 보다11...
생각 나는가?
/ 초창기 '기도의 집' 때
'에바다' 멤버들이여!
/ 앤의회상글
/ By Priscilla
오랫동안 정기적으로
만나지를 못하고 몇달에 한번
길에 스쳐 지나가며 만났던
우리였으나...
하나님의 시간에
이끌려 다시 만남을 갖고,
에바다(Ephaphatha)이름으로
다시, 마음이 하나로 뭉치게 하
시려는 하나님의 의중을
느낀다.
문득 지난날들을 돌이켜
보시게하시는 성령님!
과거에 역사하셨던
하나님의 행적들을 보라!
우리가 그 때를
분명하게 기억하는바,
한 때...
목마른 영혼들이 상처를 받고
상담 및 기도처로 삼고 몰려
들어 !왔던 때의 일들을...
마치 '반지의 제왕'
(The Lord of Rings)
영화 처럼
영적 전투로
어둠의 세력에 공격을 받고
전투를 하며 죽는가 하면?
각색 패잔병들이
상처로 인하여 부상을 입고
떼 밀려 도망치고 유리하며
돌아 다니다가 소문을 듣고
모여 들었던 작은 성터!
마치 그 성역 처럼 하나님께서
망루릃 준비하시고 격려해 주시며
갈한 영혼이 깃들어 위로를
받게 하시고,
성령께서 친히 역사하셔서
각종 병을 고쳐주시고
성경 말씀을 사모하는 그들에게
처소는 물론 상담과 동시에
영적 만나를 준비하게
하신 연후에 먼저 온 자들로
회복이 되게 하셨던 곳!
또 오전 시간에 성경 말씀을 대하며
미리 먼저 맛본 아녀자들이
은혜를 받더니
초교파로 모이고
서로 부담을 주거나 강요하거나
제한하지 않았던 누가라 할 것 없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워 졌던 기도의 집!
하나님의 은혜로 기도하며
응답이 오고 역사가 일어나니
그만 달려가 남편에게 전하며
초대 교회 여인들 처럼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여
맛난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고
채반이나 광주리에 담아
머리에 한가득 이고 와서
다투기라도 하듯 다양한
음식을 정성껏 만들어
기도의 집에 가져와 서로
돌아가면서들 섬겨 주었다.
그 뿐만 아니라...
아녀자들은 직장에서 퇴근한
남편들을 인도해 오며 청하니
성경 연구 저녁반이 생기고
화요일 오전 반으로 출발한 것이
저녁반에 목요일 아침 저녁반에 ...
화요일 목요일 오전 오후 그리고
금요일 철야 이어서 새벽
기도...등등
이렇게 진행 되었었던
지난 날의 흥왕했던 날들이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었더면
그 기적같은 일들이 과연
이뤄 질 수 있었을까?
- 계속 -
2023/02/25(토)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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