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 꿈꾸는 섬에서...틈새 대화 중에 꺼냈던 앤의 바램글!앤의리뷰글 2023. 2. 20. 15:57
New Zealand / Mission Bay Moru
Re 꿈꾸는 섬에서...틈새 대화 중에 꺼냈던
앤의 바램글!
/ By Priscilla
님이여! 고마워요!
제가 처음 알게 되었을 때
님에게 말했던 적이 있죠?
님의 이름이
'민들레 홀씨되어'라
결코 잊을 수 없다고?
'디아스포라'(Diaspora)
'이스라엘의 흩어진
무리를 칭하는 이 말'
...처럼!
팀을 구성하고
월드 팀 미션 선교를 창설해서
소수의 무리가 모이고...
또한 그 모임을 통해 저 역시
'민들레 홀씨'처럼 여기 선교지인
'뉴질랜드'까지 날아와 정착하며,
뿌리를 내리고 지금까지 28년간을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 해 왔다는
그 사실 말에요~
...
고마워요!
책을 출판해 보라는
님의 격려에...
저의 개인적인 신앙의 발자취와
사역의 역사를 토설하면서 글을
지난 4년간 총 집대성 하며 저는
사명으로 알고 불철주야 쉼 없이
성령님을 의지하고 글을
써 왔답니다.
'민들레 홀씨 처럼' 날려 보내는
일종의 쪽 문서 사역인 셈이죠?
2007년부터 시작된
'다움' (Daum)블로그에서
'프리실라의 행복찾기'란
이름으로
근 20만 명이 하나님의 역사로
제가 쓴 글을 읽고들 스쳐
지나 갔어요!
'꿈꾸는 섬'에서
오늘 마음을 고백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제게 바램이
있다면 이번 해에는 글을
작업하고 책을 출간하고
싶어요!ㅎㅎㅎ
어쩐지 큰 격려가 되어
손을 뻗으면 가까운 장래에
곧 출판이 될 것만 같은 조짐이
드는 이 기분 좋은 느낌은?
긴 인내의 시간들!
그간...
2007년도부터- 2023년까지
무려 16년을 인내하면서,
꿈을 가지고 시작된 일들이
이제야 실현될 것 같고...
드뎌 올해 안으로 연락이되고
이뤄질 것같은 이런 강력한
느낌이 드는 것은?
아마도 하나님의 시간에...
이르렀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겠지요?
응원해 주셔서 늘
고마워요!
꿈꾸는 섬에서 꿈이 마침내
이뤄지는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 제 뜻이
아니라 민들레 홀씨되어
이끌려 온 사역지에서...
프리실라
_________
앤의추가글
/ By Priscilla
맨 아래 올린
영상만 확대하여 봐도!
숨통이 트이는 듯!마음이 툭 트여 지는 것 같죠?
화면을 틀어 놓고 글을 천천히
읽어도 멋지더라구요!곡이 끝나면 다시 반복하여
한번 더 틀고 한 밤에 들으면
마음이 애잔하게 아려와요!이건 마치...
멀리서 신랑되신 예수님이
말을 타고
내게 당장이라도
달려 오듯이 설레이기도
하구요~2023/02/20
/ By Priscilla
'앤의리뷰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