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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악의2...경계선 사이에서!‘ / 서있으라 버티라!’앤의최신글 2023. 2. 17. 12:02
선과 악의2...
경계선 사이에서!
‘서있으라 버티라!’
/ By Priscilla
2023/02/17(금)
영화 '별들의 전쟁'
(스타 워즈)를 보면
악을 제어하려는 자가,
한 순간
마음을 잘 다스리지 못하고
그만 방심하거나 흔들려
탐욕이나 욕심에 뺏기고
미혹에 빠지거나
방심하게 되면,
결국에는
자기 자신의 통제나
자제력을 잃고 그만
아이로니컬 하게도
한때 자기가 증오하던
악의 화신이 되기도
하는 것을 본다.
한 아티스트가
그림을 그리다가
경건의 삶을 사는
성자의 이미지를 찾아
그리기 위하여
사람을 찾아 다니다가
마침 자기가 생각으로 그리는
구상과 걸맞는 그런 유사한
자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몇달 후에 이번에는
예수를 배반하여 팔았던
‘가롯 유다’를 생각하며
도심지 시내를 쏘 다니다가
이에 걸맞는 한 사나이를
그야말로 극적으로 발견
하고 찾아내게 되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
화가가 찾아냈던 그는
다름 아닌 지난번 성자를
그리기 위해 그렸던 바로
그 당사자 였다고?
사람이 선인이되고
악인이 되는 것은 종이
한장의 차이다.
아무리 인생의 시작점이
좋다해도 일 순간 변하면
도리가 없이 악인이
되어 버리기도 한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불나방 처럼
곧 머잖아 자멸이
될 그 길을 그리 좋다고
무대뽀로 개념 없이 달려
가는지?
마치 사막에서
보는 신기루 처럼?
불꽃 놀이 처럼!
단 하루라도 좋사오니
너무나 화려한데 순식간에
눈에서 사라지는 부귀 영화가
덧없음을 성경에서 분명히
경고하며 말해 준다.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엡 4:21-27)
- 계속 -
2023/02/17(금)
/ By Priscilla
I Went To The Enemy's Camp
앤의안내문
/ By Priscilla
우리가 오직 주목하여
바라볼 분은 전쟁의 대장되시는
예수 그리시도이시다!
십자가에서 구원을 이루신
예수님을 중심으로 십자가
군병되어 어둠 가운데서도
비록 다양하지만...
독특하게(unique)
마치 한 몸 처럼!
일사 분란하게 통일성과
일체감을 이루는 가운데,
한 마음(0ne heart)
한 밴드(one band)
한 목소리 (one voice)
한 조화로움
(one harmony)
한 목표(one goal),
한 방향(one direction)
한 목적지 (one destination)
한 영(Spirit)으로 나아가자!
아무쪼록 크리스챤이여!
영적인 불을 밝히는 군병되어
늘 경계하면서 전신 갑주를 입고
그날에...
폴 목사님의 마음을 기리며
각자 맡은바 허락된 자리에서,
세상을 능히 이기고 횃불을 들고
어두음을 밝히는 군사가 되자라는
의미로 아래의 영상을 준비하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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