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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난 세월의 퍼즐 맞추기-꿈의 전주곡 (젊은 날의 초상화1) / 선교지nz선교지NZ 2021. 2. 19. 08:21
조각난 세월의 퍼즐 맞추기
-꿈의 전주곡
/ 젊은 날의 초상화1
/ 선교지nz
/ By Priscilla
늘 좋은 시각으로
바라보아 주시는 님의 마음이...
사뭇 고무적으로 전달
되어져서 기쁘군요.
내 마음은 늘 청춘이기에
오늘도 그 열정 하나로
기쁘게 삶의 현장에
달려 나가는 앤이라죠.
저는 뉴질랜드
선교지 현장에서
맡겨진 저의 사역 가운데
청년들을 맡아 그들을
교육으로 이끌어 내어
달란트(재능)를
살려 주는 일 외에도...
상담과 함께 각자 그들의
꿈을 키우는 일...등을
맡아서 담당하고 있지만
아직도 인생 여정에서
배워야 할 일들이
어찌나 많은지요!
또한 청년들과
눈 높이를 맞추려
시도하고 있지만...
생각대로 어째
그들을 따라가기가
놀록하니 쉽진 않네요
.ㅡ후훗!
님이 멋진 기억이
설혹 없다고 하셔도...
제가 보기엔 기회가
아직 없었다 뿐이지
조금 한발짝 뒤로
물러나서 주변을 살펴보면...
아직 봉사 할 기회는
우리 모두에게
많을 것 같아요.
ㅡ흐음~
문득 기억 속,
젊은 날의 초상화를
다시 들여다 보며
젊음을 회상하는
가운데ㅡ
그간 잃어 버렸던 순간들을
많이 찾아 내어 ㅡ왠지
새삼스럽긴 하지만...
이제라도... 다시금
마음 한구석에 담아 두었던
저의 지나간 시절과…
한 껏 애환을 담았던,
조각난 세월의 퍼즐들을
맞춰 보고 싶은 충동이 이네요!
저는 한편 지금 여행님이
젊은 날들을 저 보다 더
소유 할 수 있음이
몹시 부럽네요.
이제 부터라고 결심 하면야!
무엇이라도 늦지않게
시도 할 수 있는
인생의 날 수가...
여행님이 저보다
현실적 으로는 더 많이
남아있기 때문이라죠.
만약에 지금도
여행님의 마음 가운데ㅡ
아직도 결코 퇴색되지
않은 꿈이 있다면...
결코 지금이라도
포기 하지 않길 바래요.
물론 그러실 의향은
없으리라 보네요만...
훗~
저는 지난 번에도
님께 얘기했듯이...
나름대로 제가
이 땅에 사는 동안
기회가 되면
…한 권의 소박한 책을
내고 싶어요.
그리고 님도 그런 바램이
이루워 질 것이라 믿어요!
우리 서로 격려하며...
이제라도 멋진 기억을
창출 할 수 있도록
이 시점에서
서로가 용기를
백배하면 어떨지요?!
ㅡ아자~파이팅!
사실 제가 몇번이나
반복하여...것두 그 사실을
무심코 잊을만 하면
다시 기억의 창고에서
끄집어 내어 거듭 말하는 것은,
저의 잠재 의식 속에서
그 꿈과 바램의 마음이
늘 퇴색되지 않도록
간직하려 노력하고 있다는
마음의 발로요...
증표가 아닐런지요?!
실은 님께 얘기하지만
오늘도 다시금 저 스스로의
마음을 더 다짐하고 싶은
그리고 글 서두에서 표현했듯이
늘 좋은 시각으로 바라보아
주시는 님의 마음이...
기쁘고 격려가 되는
-앤 샤아리 였습니다.
/ 조각난 세월의 퍼즐
가운데에서 발췌-
2008/08/05
/ By Priscilla
______________________
앤의추가문
/ By Priscilla
오랫만에 제가
오래 전에 만들어 두었던
블로그방 중에...
'꿈꾸는 요람'에
한번 들려 봤다지요?
한동안 기억의 창고 안에
고스라니 내쳐 두었던
못다한 꿈의 전주곡들과
젊은 날의 초상화를 다시
한번 끄집어 내어 손질도 하고요.
그러다보니 새록 새록
기억의 파편과 흔적들이
되살아 납니다.
더 많은 추억들로 가득찬
풍성한 시간을 가져야 겠습니다.
최근에 제가 그린 그림으로
단장을 해 봅니다.
2013/06/07(금)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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