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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66 / 믿음의 토대 위에 굳게 서서15...하나님 한 분만을 의지하고, 나의 요람이요 피난처이신 그 품에 성큼 뛰어 들어가자! / 글맺음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3. 1. 30. 15:40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66
믿음의 토대 위에 굳게 서서15...
하나님 한 분만을 의지하고
나의 요람이요 피난처이신
그 품에 성큼 뛰어 들어가자!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1/29(주일)
그런데 저녁 무렵 글을
마무리 하고 있는 가운데
갑자기 느닷 없이 요란하게
경고음의 알람이 개인 핸드폰에
일제히 요란스레 울려댔다.
왜 그런가 했더니 오늘 밤
그리고 오는 월요일 부터
수요일 까지 태풍이 지나간다고
각자 이를 숙자하여 방비를 하고
마음의 물난리가 피해를 주지
않도록 준비들을 하라고?
뉴질랜드에서 28년을 살면서
내가 살고 있는 오클랜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피부에 와서 닿게
생생하게 겪는 일이다.
그래서 더욱 마음에
두려움도 오지만…
왜 ‘에스더’ 전도사가
오클 랜드 전역에 지난 금요일
홍수가 났다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에서
두세번 도로의 길이 막혀 곤욕을
치뤄야했고 물이 차의 반 가령
출렁이는 바람에 놀랬었고
경찰차가 뒤에 구조할 구명 보트를
싣고 가는 모습을 보았다고
말했던 것이 실감이 났다.
그러나 오늘 나는 비록
물난리를 예상하는 가운데…
주변 외곽에 여행이나 외출을
삼가 하라면서 오클랜드 전역에
두번째 자연 재해를 예고하며
위험을 미리 알리고 경고해주는
알람이 울리고 하는 모습을
듣고 보면서...
더욱 하나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우리는 연약하고 무력한 인간임을
뼈져리게 느께게 된다.
하루만 연속적으로
소낙비가 쏟아져도
물 난리가 마고 비행정에서
여행객들이 고초를 겪는
청천 벽력의 이런 말도
안되는 문제가 터지고
집이 여기저기 매몰되며
피난민이 생기는 등…
심지어는 하루동안 쉬지 않고
내린 비에 사망자도 생가는 등…
그런 정도이니!
하물며 우리가 무엇으로
하나님을 거역하며 감히
반기를 들겠는가?
그렇다!
'유라굴로' 광풍 대작을
만났을 때의 '사도 바울'처럼
어떤 상황에 처할 지라도
우리는 전능하신 야훼를
전적으로 의지하고
예수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믿음의 토대 위에 굳게 서서!
하나님을 한 분만을 의지하고
나의 요람이요 피난처이신
하나님의 품에 뛰어
들어가야 한다.
오늘 오후 예배 시간에 마음을
실어 하나님께 간절히 불렀던
찬양 처럼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폭풍우 흑암 속 헤치사 빛으로
손잡고 날 인도 하소서!”
…라 했듯이
이 땅에서 살다가
하늘 나라에 갈 때까지
내게 내밀어 주신 하나님의
그 손을 꼭잡고
순례의 여정을 마칠 때까지
물이던 뿔이던…나를 해거나나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항상
안보하여 주소서!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사 43:1-2)
”But now, this is
what the LORD says-
- he who created you,
O Jacob, he who
formed you, O Israel:
"Fear not, for I have
redeemed you;
I have summoned you
by name; you are mine.
When you pass
through the waters,
I will be with you;
and when you pass
through the rivers,
they will not sweep
over you.
When you walk
through the fire,
you will not be burned;
the flames will not
set you ablaze.”
그러므로,
믿음의
토대 위에 굳게 서서
‘총괄적인 의존’
(Total Dependance)이신
하나님 한 분만을 의지하고,
나는 야!~
나의 요람이요 피난처이신
그 품에 성큼 뛰어 들어가자!
할랠루야!
- 글맺음 -
2023/01/29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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