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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59 / 새로운 마음으로8...예배를 드리려, 재차 용기와 시간을 내다!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3. 1. 30. 12:53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59
새로운 마음으로8...예배를
드리려, 재차 용기와
시간을 내다!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1/29(주일)
그렇게 오늘 양측에 예기치 않게
돌발상황이 벌어진 문제를 서로
언쟁을 않게 단숨에 화목하게
풀게 해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찬양 드리다.
그녀가 떠나고 나는 화초에
물을 주고 창문을 열어 환기도
시키고 쓰레기를 부분적으로
쓸어 담아 치우다.
쓰레기 통도 정리하고 3부
예배를 맞이하기 위해
움직이다.
그러자
몇분 안되어 ‘잔타와 벨라’
부부가 당도하다.
문안을 하고 ‘벨라’에게
제단 앞의 화초를 새로 아름답게
단장해 주길 간청하다.
그러자 그녀는
지난 번 내 요청을 듣고 줄곧
잊지 않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아울러 ...
그녀는 기꺼이 이제 곧 있을
모임에서 새로운 안건으로
건의를 하겠다고 했다.
서로 문안을 한뒤 부부와
작별을 고하고 일단 집에
돌아 오다.
오후가 되고 3부 예배를 마친
뚜발루 신앙 공동체에서
연락이 오다.
다 끝내고 간다고?
그제사 우리도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아케사’에게
연락을 주고 그렇게 하여
먼저 도착해 보니
깨끗하게 차량도 다 떠나고
위 아래층이 비로서 고요한
시간이 되었다.
그렇게
우리가 좀 더 일짝 당도하여
에배 준비를 마치자 비는 계속
간헐적으로 쏟아지고
날씨가 너무 무더우니 간간
비가 뿌리며 기온이 조금
내려가다.
먼저 도착한 나는 화분에 있는
화초에 물을 주러 다니고 다시
창문도 열어 환기도 시키다.
기다리도 있는 동안에 몹시
피곤하고 날씨도 후덥지근하다
보니 솜 뭉치가 물에 젖듯 무겁고
'에스더' 전도사나 나나
폭염과 장마철에 그만
심신이 지쳐 거의 그로키 상태에
이르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사실상 정작 우리가
따악 대면한 이 시간은 으례껏
보통시에는 문단속울 마치고,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안도의 숨을 쉬며 주일날의
중에 피곤을 푸는 시간인데,
나 역시 참으로 쉽지 않지만
정오 시간에 시간을 놓친 고로
오늘은 한번 더 기동을
해야 하다니!
새로운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려,
재차 용기와 시간을 내다!
그리하여...
육신은 지키고 힘들지만 있는
온 힘을 다하여 최선을 다하고자
다시 한번 힘을 내어 부정적인
생각을 몰아내고 용기를 내다.
-계속 -
2023/01/29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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