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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56 / ‘크리스챤의 임무와 사명’5...마음의 연단으로 교차되며 북대기던 시간!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3. 1. 30. 11:01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56
‘크리스챤의 임무와 사명’5
마음의 연단으로 교차되며
북대기던 시간!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1/29(주일 )
그때 나는 어제 내가 설교를
티스토리에 올리면서
‘크리스챤의 임무와 사명’에
대해 생각을 했었지
예수님을 본 받는 삶이란
크게 세가지로 소금이 되고
빛이 되고 아름다운 향기로
복음을 전하며 열매맺는 삶이지.
그렇게 주변에 덕을 끼치며
착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 필요 하다고!
그런데 오늘 이런 전반에 어떻게
덕을 끼치며 살아 가야할지
타인을 살피고 좋은 영향력을 주는
크리스챤이란 삶의 사명감을
생각해봤어.
”이웃간에 마칠을 일으키지 않고
조화롭게 지낼 자세와 성숙한
태도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하지
그것을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실천하길 원하시는 걸까?
정상적인 흐름이 아닌 예측 못할
비상식적인 부분에서 서로
불미스럽지 않게 문제를
해결하는 것?
내가 이야기를 더 진행하려 하다가
시간이 너무 흐르자 나는 도중에
이를 못참고 일어서서 예배를
못할 것을 알고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에 봉착했음을 알다.
그때 마침 문이 열리더니
‘아케사’의 딸 ‘미리암’이 방에
들어와서 회계를 집계한다고
같은 테이블 중간에 앉았다.
'미리암'은 지난
몇년간 집계를 맡아 보았었던
그녀도 눈치가 있으니
내 심기가
썩 좋지만은 않은 것을 알고
옆 좌석에 앉은 ‘에스더’와 데화를
나누고 있다가 그녀를 맞아히며
간단한 문안을 하고 침묵하고
있는 눈치가 보였던가?
그녀도 덩다라 자기네 모임 때문에
우리가 지장을 받고 아예 예배
시간을 통채로 잃어 버린
것에 관하여
‘에스더’가 하는 얘기를 몇마디
잠시 듣고는 미안해 했다.
그렇지만
‘에스더’ 전도사나 나나
생각하기를 사실상 회계를 맡아
집계하는 그 아이는 당사자가
아니니까…
그 문제는
그 정도에서 일단락하여
화제를 진행하기를 그치고
부모를 대신해서 너무 푸시를
하지 않기로 하다.
-계속 -
2023/01/29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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