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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3...세상의 소금이라! / 그리스도인의 사명 [ 마 5:13-16] / 프리실라의 설교특별설교글 2023. 1. 28. 11:5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너희는3...
세상의 소금이라!
그리스도인의 사명
[ 마 5:13-16]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002/06/25(수)
그런데 오늘 우리가
예수님이 하신 말씀중에서
크게 주목할 부분이 있다.
1)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마 5:13)
세상 사람들은 도무지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른지를
모르고 산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세상을 알고 산다.
하나님을 통해
“내가 누구인가?” 란
정체성을 확실하게 찾고
“내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를 정확히 알며
“내가 이 땅에서
해야할 사명은 무엇인가?”
를 알기 위해
하나님께 간구하고
얻은 것을 실천하며 사는 삶!
그리하여 결국에는
“내가 어디로 갈 것인가?” 의
과제인 사후 인생 여정의 종착지를
확실하게 알고 사는 삶!
즉 하나님을 통해 인생의
비밀을 알고 살아가는 것이
성도의 삶이다.
우리는 죄가 관영하고 점점
더 타락하며 부패하여 냄세가
나고 썩어져 가는 세상에서도
이를 막는
방부제와 같은 소금의 역할을
하라고 이 땅에 보내어 졌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이루시려는 의지에 따라
선택되어 진 성도의 삶은 그래서
더욱 각별하고 의미가 크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성도들에게
오늘 성도를 타락시키게
조성하려는 악을 막고
죄악이 더이상 가정과 교회와
사회에 스며들지 않게 퇴치하는
‘방부제’ 역할을 하라고
말씀 하신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마 5:13)
그런데 본을 실천해야할
소금인 크리스챤이요 성도들이
실제로 오늘날 안일함에 빠지고
세상낙에 마음을 빼앗기고 삶에
밀접하여 깊이 젖어 살다 보니
그만 소금의 기능을 상실하여
버리고 비극에 이르고 말았다.
이제 더 이상'크리스챤'은
비신도들에게서 칭송을 박거나
존중과 칭찬이 아닌 멸시 천대와
증오와 경멸의 대상이 되어 버렸다.
이 처럼 참 소명을 잃고 그 본 맛을
잃어버린 소금이 되어 버린 것과
방불한 크리스챤의 이러한
비극적인 말로와
그 작태를 보고 우리 영혼의
구세주이신 예수님은 과연
무어라 하실까?
- 계속 -
2023/01/28(토)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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