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되는5...교회로서의 사명! / 그리스도인의 사명 [ 마 5:13-16] / 프리실라의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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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되는5...

교회로서의 사명!

 

그리스도인의 사명

[ 마 5:13-16]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002/06/25(수)

 

 

음식이 같은 자료를 썼어도 

어떤 맛인가가에 따라 품격이

 다르고 그 맛도 천차 만별이듯, 

 

 

사람도 어떤 삶을 추구하며 

가치를 두고 선택하며 사는 

가가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빛의 역할을 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마땅히 그 길을 열어

 

 

 주시며 명령에 순종하며 

수행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며

 제공해 주신다. 

 

 

어디 그 뿐인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돈으로 살 수 없는 

하나님 나라에 가는 길을 

제시해 주신다.

 

 

 마치 폭풍 속에서도 빛을 비추며

 길잡이의 역할을 하는 등대 처럼…

 

 

배를 타고 가는 선주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항해를 안내하듯

 

 

 예수님께로 부터 큰 빛을 받은

 우리는 우리가 사는 반경에서 부터 

어두운 세상을 밝게 환히 

비춰야 한다.

 

 

그러면 빛의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찌 해야 할까? 

 

 

이는 바로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엡 5:8-9)

 

 

 빛이 되는 교회로서 사명을 

감당할 터이다. 

 

 

그렇다면,

빛이 되는 교회로서의

사명은 무엇일까? 

 

 

반딧불은 2km가 넘게

 빛을 비춘다. 

 

 

작은 반닷불이 그렇게 

멀리 비춘다는데…

 

 

우리는 반딧불 보다 

더 큰자들이 아닌가? 

 

 

 하물며 하나님께 

쓰임 받는 우리랴?

 

 

그렇다면,

 

 

 우리 모두 더욱 분발하여 

주변 사회와 우리가 속한 

신앙 공동체 안을 온통

 

 

예수그리스의 빛으로 

밝게 환히 비추자.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사 60:1-3)

 

 

 

- 계속 -

 

2023/01/28(토)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