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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야훼이신6...하나님 앞에서 위기 때에 인생의 전환점을 맞다! / 주여 우리가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마 20:29-34] / 프리실라의 설교특별설교글 2023. 1. 27. 08:3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오직 야훼이신6...
하나님 앞에서 위기 때에
인생의 전환점을 맞다!
주여 우리가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마 20:29-34]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020/01/20 (목)
게다가...
갑자기 비가 쏟아지며
물이 더욱 사납게 불어나자
그녀가 탄 보트가 뒤집어
지는 바람에
그녀는 한 순간에 그만 보트 안에
영락 없이 갇히게 되는 상황이
되어 버리고 만 것이다.
그러면서
그녀는 놀랍기도 하고
패닉 상태에 이르러
“오늘이 아마도 내가 하늘 나라에
가는 날인가보다”…하는
생각에 무섭고 두렵기도 하고
하늘이 노래졌다고?
그녀의 말로는 순간적으로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며
“살려 달라고 살려주시면
하나님을 섬기며 잘 살겠다고…”
하는 회개가 저절로 터져
나왔다고 했다.
그녀는 그간에 외면 해왔던
예수님을 생각했고 그날 절박한
상황에서 자신의 구세주로
모시게 된 것이었다니!
그렇게 회개 기도를 하며
뒤집혀진 디귿자로 물위에 떠 있는
보트를 뒤집어 쓴 모양의 상태에서
급류에 떠밀려 물살에 떠 내려가던
보트가 웬지 속도가 느려지며
안정세를 찾는 상황인듯
느껴지는 시점에서
그녀가 정신을 차리고
물 밑으로 더 몸을 내려
수영을 하는 자세로
한 손으로는 여전히 보트의
한 귀퉁이를 잡고 팔을 저으며
벗어나 보니
그녀가 사고가 일어난 것을
알고 친구들이 조치를 취했고
그녀를 찾는 구조대 목소리가 들려
그제서야 그녀는 안심이 되며 정신이
혼미한 가운데 그들에게 발견되어
극적으로 구조되어 졌다고 했다.
그날 벌어진 이 사건을 계기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었던
그녀의 체험은
그녀의 인생에서
큰 변화를 일으키는 동기와
변수를 일으키는 극적인
전환점이 되었다.
놀랍게도 그렇게 일시에
그녀의 자아가 깨어지고
그리고 나서 하나님을 안믿던
그녀는 크리스챤이 되었다.
오직 야훼이신 하나님 앞에서
위기 때에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여 동생은 그야말로 되돌아 보면
영적인 눈을 비로서 바로 그날
눈 뜨게된 계기가 된 것이다.
- 계속 -
2023/01/24(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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