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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41 / 하나님을 모시는3...갸륵한 태도에 하나님께 감동을 주었던 이들!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3. 1. 22. 06:43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41
하나님을 모시는 3...
갸륵한 태도에 하나님께
감동을 주었던 이들!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1/21(토)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서도
천천히 도보를 하며 연속하여
그렇게 나는 새로운 속성,
하나님의 형상으로 빚기 위한
하나님의 시도에 오히려 감사를
드려야하는 것을 마침내 깨닫고
줄곧 깊은 묵상을 하게 되다.
지난 날!
하나님을 모시는 갸륵한 태도에
하나님께 감동을 주었던
이들이 있었다.
그러므로 나는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을 떠 올렸다.
하나님께서 왜 성경 구약
‘창세기’에서 늘 하나님과
늘 동행했던 '에녹'에게
말씀하셨다.
얼마나 좋으셨더면?
‘네가 나와 함께 동행하자.”
하시며 아예 ‘에녹’을 죽음을
통과하지 않고 즐겨 동행자로
데려 가신 것을 기억한다.
한편, 그 다음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한결같이 경건하게 경외했던
‘욥’을 떠올렸다.
또한 그는
하나님을 어떤 상황에서도
심지어 잿더미 위에서 기왓장으로
악창이 난 몸을 가려워 긁으면서도,
심지어 그의 아내가
이렇게 만드신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으라 했을 때에도
전혀 요동치 않았던 '욥'을
생각해 본다.
"오 주여!
그가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함으로
극한 상황에서도 잿더미에 앉아
고통을 겪으면서도
한결같은 자세로 임했던 자를
자랑스레 여기셨던 하나님!
또한 시편’ 기자인 ’다윗’을
사랑하시며 ‘나와 마음이
합한 자’라고
그토록 기뻐하시며
말씀하셨던 하나님!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하나님은 마음을 감찰하시며
그 중심을 보시는 그 이유를
이제 점차 깨달아 가나이다."
- 계속 -
2023/01/21(토)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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