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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극진히 사랑한다는 것을5...그토록 십자가에서 분명히 네게 보이고 확증했건만, 그러는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하였느냐?" / '모래 위의 발자국' 예화 /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The Life To Wa..앤의설교글 2023. 1. 8. 14:5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너를 극진히 사랑한다는 것을5...
그토록 십자가에서 분명히
네게 보이고 확증했건만,
그러는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하였느냐?"
/ '모래 위의 발자국' 예화
/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The Life To Walk With God
[마 28:20]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023/01/08
(주일 예배)
예화) 모래 위의 발자국 계속
예수님의 뜻밖의 말씀을 듣고
그때 그 사나이는 말하길
“아니 정말요?
저는 그 말씀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자 주님은 그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어찌하면 네가 나의 사랑을
깨달아 알 수 있겠느냐?
그래 네 말 처럼...
물론 네가 즐거워 했을 때 마다
나는 네 곁 에서 너를 떠나지
아니하고 너와 함께 했었어!
인생의 고비를 만난 네가,
극한 절망으로 인해 슬픔으로
자기 연민에 빠져 그만
모든 것을 내팽개치고 결국
인생을 자포자기 하고자 했을
그 때에도...
나는 너를 한시도 떠난 적이 없이
약속대 로 너와 더불어 동행 했었지!
네가 믿을지 모르겠지만...
네가 힘들게 홀로 버텨 나갔다는
그 시기 마다
사실 나는 지쳐서 쓰러지기
직전인 너를 바라 보면서,
애타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수 없이 연민 했었단다.
결국 인생의 중량에 힘들어
포기하고 쓰러진 너를 등에 업고
너를 대신 하여 걸어갔던 것이란다.
그 발자국은 사실상 네 것이 아니라
나의 발자욱 이 었던 것을 다만
네가 몰랐을 뿐인 것이지."
그러자 사나이는 뜻밖의
예수님의 말씀에 소리쳤다.
"오... 그럴 수가 "
전 정말 몰랐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마다 너무나 인생길이
황량하고 고독하다고만 느꼈 더랬지요."
그 순간, 마치 한 줄기 섬광처럼
그의 눈 앞에 번쩍이며 스쳐
지나가는 영상이 있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자기를
사랑 하시는 사랑의 절정으로
십자가에 달려 돌아 가시기 전의
바로 그 모습 이었다.
그때 사나이는 자신의 내면에서 부터
울려 퍼지는 강하고도 그가 감히
거부할 수 없는 ...한 음성을
다음과 같이 듣게 되었다.
"나는 너의 죄를 청산하기 위해
너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기 까지
내가 너를 극진히 사랑한다는 것을
그렇게도 분명히 네게 보이고
확증했건만...
그러는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하였느냐?"
- 계속 -
2023/01/08
(주일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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