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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에서4...우리도 모르게 튀어 나오는 인간의 본성과 실체를 보라! /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이라! [신 9:3-6] / 프리실라의 설교특별설교글 2022. 12. 17. 15:1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위기 속에서4...
우리도 모르게 튀어 나오는
인간의 본성과 실체를 보라!
/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이라!
[신 9:3-6]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이에...
우리 역시 인생 광야를 살아 가면서
약속의 땅인 하늘 나라에 이르기 전에
미리 당부하시는 말씀을 다시금
상고해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늘
바로 이점을 기억 하라신다.
1) 너희는 죄인이다.
- 이 세상에 의인은 하나도 없다.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 3:10)
2) 선줄로 알면
이 또한 넘어짐을 알라.
멸망받아야 마땅한 인간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고
덤으로 사는 인생이기에,
너희는 스스로
자랑 할 것이 없다.
예: 엘리야는 바알을 섬기고
우상 숭배하는 이들괴 대결하여
이를 타파하는 큰 일을 행하고 나서
그 강한 하나님 역사를
대행하며 용감하고 담대하게
바알을 섬겼던 이들을
타파했던 그가?
참패한 일에 분노하며
그만 자신을 죽이러
이제 곧 추격해 올 것이라는
그 말을 전해 듣고는
"너를 죽이겠다"...라고
서슬이 퍼래 선전 포고하는
'이사벨' 왕비의 그 말
한 마디에?
두려움이
엄습해 옴을 느끼고 간담이
서늘해져서는 도망을 갔던 선지자
'엘리야!'선지자를 보라!
그는 '로뎀나무' 아래 가서
몸을 숨기고 하나님께 자신을
차리라 죽여달라는 간청을 했다.
이뿐인가?
'베드로'는
“너는 내가 누구로 아는가?”
질문하시는 예수님 앞에서…
“주는 그리스도이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니이다.”
...라고 당당하게 선포했던 그는
그 날에, 예수님이 잡혀 가시고
궁금하여 불을 쬐다가
그를 발견하고
“너도 예수와 한패냐?”하고
묻는 자들에게 당황하며
두려움에 떨며 묻는 이들에게
황급히 거짓말을 둘러 댄다.
“아니라 나는 예수님을 모른다”…고
닭 울기 전에 세번이나 부인했다.
연약한 인간의 속성을 보라!
아무리 제 아무리 믿음이 좋고
강하다고 외치도 위기 속에서
갑자기 우리도 모르게
할 수 있으면 피하려하며
튀어 나오는 본성?
그것이 바로 너 나할 것 없이
욱신을 입었기에...
인간의
속성을 지니고 있는 우리의
본 실체이다.
- 계속 -
2022/12/17(토)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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