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속 사람은 하나님을 원하되5...내가 원치 않는 일을 행하도다! /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이라! [신 9:3-6] / 프리실라의 설교특별설교글 2022. 12. 17. 15:2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내 속 사람은
하나님을 원하되5...
내가 원치 않는 일을
행하도다!
/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이라!
[신 9:3-6]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사도 바울'은 "하나님 앞으로
가까이 가려 하면 할 수록 내 죄가
더욱 크게 보인다..."고
실토했다.
그뿐인가?
더 나아가서 본인이 원치 않는 죄를
더욱 져지르게 되는 자신의 강한
속성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탄식했다.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행하면 내가 이로써
율법이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사람 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롬 7:15-25)
따라서 그는 갈등한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사망의 늪에서 누가 나를 건져낼꼬? …
하며 스스로 탄식하는 것을 본다.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 계속 -
2022/12/17(토)
/ By Priscilla
'특별설교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