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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하나님께3...순종하며 살라! / 하나님께 축복을 받을 때에, 우리가 반드시 경계해야 할 일! /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이라! [신 9:3-6] / 프리실라의 설교특별설교글 2022. 12. 17. 14:4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오직 하나님께3...
순종하며 살라!
/ 하나님께 축복을 받을 때에
우리가 반드시 경계해야 할 일!
/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이라!
[신 9:3-6]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하나님은 그의 선민이
가나안 땅에 들어 갈 때에
전쟁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고,
그들 앞에 많은 유혹이 있을
것을 미리 알리시고 이에
지지 말라고 당부하셨다.
이 뿐만 아니라,
축복을 받게 되었을 때
다가오는 정욕과 다른 길을
꾀할 수 있음의 위험을
미리 알려 주셨다.
또한 좋으신 하나님은
자녀들이 많은 미혹에도 믿음을 지켜
변질되어 배도하거나 타락하지 않기를
신광야에서 부터 2세대들에게
당부하시며 다짐 시키셨다.
이는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의 응답을
속히 받으면 바쁘다는 핑게로
교회에 점점 참석을 못 하게 되고
얼마 안 있어 하나님을 멀리 떠나게
되는 기회가 오면 신속하게
하나님의 사랑을 알면서도 세상이
너무나 달콤하고 좋아 미련 없이
하나님의 품을 떠났던 ‘데마’같은
성도가 되기 쉽다.
하나님은 선민에게 애정을 보이시나
타락하여 당신 곁을 떠나 우상에게
가는 것에 대해 너무 가슴
아파하시고 싫어 하신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사 53:6)
모세는 하나님이 직접
선택해 주신 민족 이스라엘을
향하여 외친다.
“우리는 목이 곧은 백상이니
철저하게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겸손히 순종으로 답하고 행하라!"
그뿐이랴?
현대를 사는 우리 역시
이스라엘 백성되 다를 바가 없다.
이에 우리도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
드디어 기업과 분깃을 얻게 되면
축복을 받은 즉시 세상 유혹에
빠져 물질을 추구하고 명예와
소유욕에 빠져 어느덧
하나님의 말씀에 멀어져 소홀하고
안일해지고 해이해져 결국엔
영적으로 둔감해 지다 보니
어느덧 자신도 모르게
세상을 탐닉하게 되고 그렇게
하나님이 우려 하셨던 바대로,
세월이 흐르고 때가 되면
영적으로 둔감하여 지고
어떤 일말의 재고의 여지도 없이
가차 없고 자신의 뜻대로 서슴 없이
원하는 행동을 시행하는바,
다만 빠르고
신속하게 하나님 곁을 속히
떠나게 됨을 오히려 두려워하며
경계해야할 것이다.
- 계속 -
2022/12/17(토)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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